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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제2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마쳐

비전 제시와 견제 감시기능 위해 노력하는 의원상 아쉽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2일
ⓒ 횡성뉴스
횡성군의회(의장 이대균)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제240회 1차 정례회를 열고 2012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의 및 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시현)를 열고 각 실·과소별 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 군정전반에 대한 사안을 지적과 대안 제시 등으로 횡성군정을 감사하는 자리이다.

의원들은 평소 의정활동으로 군정에 대한 견제 감시를 위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여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 반복되지 않게 하고 잘된 내용은 더욱 더 활성화시키고 그동안 해외연수와 국내연수 등으로 터득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군정에 접목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한다.

이제 6대 의회의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았다.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치뤄지는 행정사무감사는 큰 변화 없이 구태를 답습하고 있고 일부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군정질문 장으로 운영하는 등 아쉬움이 남아 노력하고 공부하는 성숙된 의회상 정립이 요구되고 있다.

횡성댐 하류지역 지원 미흡하다

↑↑ 김시현 특위 위원장
ⓒ 횡성뉴스
△김시현 의원(특위 위원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자들의 근로 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라며 3년째 접어든 대규모 구제역 매몰지가 마을 경관 훼손 및 지하수 오염의 우려가 되고 있으니, 정부에 건의를 하여 매몰 가축에 대한 소각처리 방안 등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횡성댐의 간접적 피해가 상류지역 뿐만 아니라 하류지역도 냉수, 안개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음에도 하류지역에 대한 지원이 미흡하니 댐 주변 지역지원사업협의회 위원으로 하류지역 주민도 위원으로 위촉하여 하류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복분자 횡성종 단점 보완 시급

↑↑ 김인덕 의원
ⓒ 횡성뉴스
△김인덕 의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인 교통 지킴이 종사자에 대해 보행자와 자동차를 통제하는 수신호 교육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며 농공단지 취업상담과 관련하여 취업 지원자에 대한 개개인의 재능을 통합자료로 관리함으로써 기업체가 원할 때 맞춤 고용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취업상담사의 근무여건이 열악하여 자주 교체됨으로써 인력채용 알선에 공백이 생기니 처우개선 향상에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복분자 품종으로‘횡성종’을 개발했는데 농가에서는 작업상의 이유로 ‘고창종’을 선호하는 현실이니, ‘횡성종’의 단점을 보완 개량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특산물 판로에 심각하게 고민해야

↑↑ 최규만 의원
ⓒ 횡성뉴스
△최규만 의원은 “여성발전기금의 경우 이자수입에 의존하여 매년 집행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목표액이 달성되어 당초 기금용도를 폭 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금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농특산물직거래장터의 운영 실적이 미진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고민할 때라 생각되며 전문가 채용 및 광고 등을 통한 획기적인 운영방법 개선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환매문제, 감사원 지적사항 등에 대해 철저히 분석·검토 후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가지 인도블록 교체 시급하다

↑↑ 한창수 의원
ⓒ 횡성뉴스
△한창수 의원은 “경운비 지원조건이 빈번히 바뀌어 농민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으니, 향후 농가에 대한 지원정책이 일시적이고 즉흥적이 아닌 일관성 있는 지침을 마련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바라며 시가지 인도 블록에 대한 정비를 수 차례 요구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전체정비가 어렵다면 부분정비라도 조속히 실시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철 의원과 함께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에 대해 실제 상인들이 느끼는 사업효과는 미미하다고 판단된다”며 “러브투어자의 기호 및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여 횡성만의 특성을 가지는 사업으로 발상전환이 필요하며 시장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묵계리 군부대 이전사업 완벽 기하라

↑↑ 정명철 의원
ⓒ 횡성뉴스
△정명철 의원은 “농가가 농기계 지원을 받은 후 단기간 사용하고 매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최초 지원시점부터 철저한 농가교육과 함께 사후관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이 예술성을 강조하였다고 하나 주민들로부터 예산낭비라는 부정적 반응이 많으니 향후 유사한 사업추진 시 주민들의 공감대와 대중성을 지닌 사업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묵계리 군부대 이전사업은 행정절차는 끝났다고 하나 아직 해결해야 할 원주시와의 민원문제 등이 있으니, 세심하게 살펴 문제점을 사전 해소하여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대외적으로 횡성 홍보에 주력해야

↑↑ 안신영 의원
ⓒ 횡성뉴스
△안신영 의원은 “가로등 및 보안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전산관리시스템이나 원스톱 조명제어시스템 등 도입을 검토하기 바라며 또한 군정홍보는 관광지나 농특산물 등 횡성군의 가치를 외지에 알리는 부분이 중요한데, 향후 바람직한 홍보마케팅전략으로 전통미디어 방식과 소셜미디어의 결합 형태의 홍보방법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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