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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물장군’둔내면 현천리 소류지에 방사

둔내초 학생 초청해 생태 체험의 기회 제공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9일
ⓒ 횡성뉴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오염과 서식환경 악화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물장군 복원을 위해 지난 16일 오전 11시 둔내면 소류지에 물장군 50쌍을 방사했다.

이날 방사 행사에는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횡성군,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사)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벨라스톤 컨트리클럽, ㈜오뚜기, 둔내초등학교 등 7개 기관(업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둔내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번 방사는 지난해 40쌍에 이은 추가 방사로 물장군 방사지의 개체군 안정화를 위해 50쌍을 방사했다.

‘물속의 폭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 물장군은 습지 생태계의 ‘깃대종(flagship species·특정 생태계를 상징하거나 대표하는 동물)’으로 땅위의 포식성 동물과 같이 물속에서 상위 소비자로서 생태계의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개발사업과 환경오염으로 최근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어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멸종위기 곤충이다.

물장군 성충의 크기는 5∼7cm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서곤충 중 가장 크고, 꼬리부분에 호흡기관이 있어 거꾸로 매달린 형태로 꼬리부분을 물 밖으로 내밀어 호흡하며, 물풀의 그늘에 숨어 있다가 작은 물고기, 올챙이, 개구리 따위를 잡아 체액을 빨아 먹는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물장군 방사에 이어 오는 8월에는 평창군 오대산에서 장수하늘소를 방사하고, 10월에는 평창군 오대천에서 열목어를 방류하는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물주권을 수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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