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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원주­강릉 철도 건설사업 상대리 구간 지중화 힘들다

간담회서 재검토 결과 설명 … 주민들 의견 제시하며 피해 예방과 대책마련 요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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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철도건설의 횡성구간 갑천면 상대리 구간이 주민동의 없이 지상구간으로 결정되어 인근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며 횡성군과 국회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 주민의견을 전달하며 상하대리 지역노선 9㎞중 마을을 관통하는 약 600m 지상구간의 지중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6일 갑천면사무소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해당 노선의 주민요구에 대한 지중화 재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철도시설 공단측의 입장을 전달하며 해당구간의 지중화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도시설공단측은 이 사업은 2018동계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맞춰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8동계올림픽 이전인 2017년 12월까지 전체 노선을 완공해야 하기에 현재 노선을 변경하거나 계획을 수정할 경우 착공 시기가 늦어지면 전체 공기를 2017년 12월까지 맞추기가 어려워 힘들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철도시설공단측은 상대리 구간을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중화 할 경우 둔내면 등 후속 노선의 높이 등이 크게 달라져 재설계하거나 위치를 변경할 수밖에 없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갑천면 주민 최 모씨는 “상대리 구간의 지상화는 처음부터 주민들에게 설명되지 않았다며 당초부터 주민에게 지상화를 알려 의견을 수렴하였다면 변경이 된다 하더라도 지금같이 공사 기일이 촉박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는 농촌주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국책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지상화로 건설될 경우 상대리 인근 지역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데 마을에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민의 요구가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리 인근지역 주민들이 상대리 구간의 지상화가 알려져 지중화를 요구하며 강력반발하자 횡성군과 횡성군의회 등은 한국철도시설공단등 각계에 건의문과 함께 주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하였으나 2018동계올림픽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맞춰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7년 12월까지 전체 노선을 완공해야해 노선을 또 변경하거나 계획을 수정할 경우 전체 공기를 2017년 12월까지 맞추기가 힘들다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입장을 수정하지 못해 해당 지역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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