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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축제 식권 타 용도로 교환하는 사례 없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이제 이틀 후면 제9회 횡성한우축제가 개막이 된다.
지난 제8회 한우축제에는 닷새 동안 110만명이 다녀갔고 지역경제 유발효과 추정액을 77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추산 한바있다.

한우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 수와, 지역경제 효과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우축제시 종사원과 관련자 등에게 식권을 발행하여 지급하고 있는데 지난해 일부인들은 식사를 하라고 지급하는 식권으로 식사를 하지 않고 농·특산물이나 한우고기를 구입하는 사례가 있어 식권 배부에 문제로 지적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액면가 6,000원짜리 식권 1만매를 발행하여 배부하였으나 8천여매(5,000만원) 정도가 사용이 되고 2천여매가 사용되지 않았으며 금년에도 1만매 정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시 발행하는 식권은 행사관계자나 자원봉사자 등의 식사 해결을 위해 지급하는 것이 식권이다. 그러나 일부인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일부 공직자들 가족이 행사장 식권을 무더기로 가져와 한우고기와 교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는 식권을 남발 하는데에서 비롯된 것이란 여론이다.

행사장에는 각종 봉사자들이 저마다 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그러나 이들에게 지급되는 식권은 한끼당 1매로 지정되어 있는데 일부인들은 식권을 무더기로 가지고 식사보다는 다른 용도로 식권을 사용한다면 이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이틀 후면 또 한우축제가 열린다. 제발 금년축제에는 식권이 남발되어 한우고기나 농·특산물 등 타 용도로 교환하는 사례가 없어지길 기대한다. 식권은 말 그대로 식사를 하기 위한 식권 이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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