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 5일간 61만명 다녀가 ‘대 성황’
한우 750여두 도축, 28억 2300만원 판매고 올려 역대 최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11일
|  | | | ⓒ 횡성뉴스 | | 횡성한우의 명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져 전국의 한우 마니아들이 횡성으로 대거 몰려들어 지난 2∼6일 열린 제9회 횡성한우축제에 6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횡성군과 횡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는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일 중 3일이 공휴일과 주말로 이어져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늘어나 방문객수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관광객 중 70%이상 외지인으로 분석됐다.
축제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번 방문객 수는 잠정 조사결과 61만여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방식으로 조사된 36만여명 보다 69.4%가 증가된 숫자이다.
한편 이번 농특산물 판매점은 시골의 난전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지역의 농특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75농가가 참가하여 2억96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  | | | ⓒ 횡성뉴스 | | 또 횡성축협과 서원농협이 운영한 한우축제장내 한우판매 코너 및 셀프식당 등에서는 작년보다 부수면적이 늘어나 방문객들이 좀더 편안하게 한우를 맛볼 수 있었으며, 한우축제 기간중 도축한 한우는 횡성축협 650마리, 서원농협 100마리 등 750여두로 28억 2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맨손 송어잡기에는 외국인들과 어린이들의 참여 열기가 좋았으며, 5일내내 진행된 씨름 이벤트장에는 일반인들의 씨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관람객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또한 섬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용한 수상카페 확대 운영과 올해 처음 시도한 수상레스토랑 호응은 좋았으나 군민들로부터 환경오염에 대한 비난도 일었다. 특히 행사 일정에 비해 투자비가 엄청나 개선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횡성축협의 경우 5일간 행사에 사용하는 천막 외주 임대비용이 무려 5400여만원이고 또 다른 부스설치 비용도 5일간 사용비가 엄청나 일부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두번 겹치는 10일 기간의 행사를 해야 비용이 절감되고 관광객도 분산돼 축제가 발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기간중 한 건의 사건사고 없었으며, 이는 이동 경찰서를 운영하고 수시로 방송을 통한 주의를 준 것이 큰 효과를 거뒀고 주차안내 및 교통질서를 위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군인과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1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