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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고 이전문제 사전유출 놓고 진실공방 좋은 일 아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1일
횡성군민의 오랜 숙원인 묵계리 군부대 탄약고 이전건이 해당 양평지역의 반발로 잠정 중단된 상태로 법적 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국방부와 횡성군이 체결한 합의각서에는 민원이 발생하면 횡성군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나와 있어 탄약고 이전은 반드시 막을 수 있다고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어 양평 일부에서는 지평탄약고 증설사업이‘물 건너갔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횡성군에서도 묵계리 탄약고 이전 문제와 원주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횡성지역의 숙원사업 및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횡성군 현안대책 위원회’가 결성돼 양 지역간 돌파구를 찾는데 지역사회단체가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횡성지역에서는 군민이 똘똘 뭉쳐 단합을 해도 힘든 상황에 탄약고 이전 문제가 사전에 양평으로 정보가 유출되어 지평면민이 집회를 하고 양평군 전체가 지평탄약고 이전 반대활동을 강하게 하고 있다며 누가 사전에 양평으로 정보를 유출했는지가 지역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면서 이 사안도 법정 공방까지 이어질 조짐을 보여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역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그러나 횡성은 요즘 내년 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각종 사안에 대한 정쟁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군민을 위한 일들이라면 뭐라 할말이 없으나 여·야 모두는 군민보다는 정당의 색깔을 강하게 보이고 있어 누구를 위한 일들을 하는 것인지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지금은 정당을 떠나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도 모자랄 판에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초등학생도 웃을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지고 민심은 벌써 내년 선거전으로 급랭하고 있어 이를 우려하는 군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군의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정명철 의원과 김시현 의원은 지역현안 문제를 놓고 신상발언을 하였다. 탄약고 이전 건에서는 누가 양평에 제보를 하였고 등등에 대하여 항간에 떠도는 말들에 철저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이제 군의회도 책임을 놓고 진실공방에 들어갔나 보다 분명히 누가 어떻게 했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쟁을 중단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그래야 훗날 군민과 후손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일이 없을 것이다. 또한 누가 약속을 했든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이제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아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누가 했으면 어떻고 누가 해야만 된다는 것은 없다. 무조건 지역에 발전만 온다면 그 누가 한다해도 힘을 모아야 한다. 요즘 지역에는 온갖 심한 말들이 나돌고 있다. 역적 같다느니 매국노 같다느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이 지역에서 나돌면 힘없는 군민들은 절망 할 수밖에 없다. 이제라도 모두가 힘을 모와 지역발전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볼 때다. 그리고 진실은 언젠가는 꼭 밝혀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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