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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원주상수원 보호구역 상생협약으로 해결기미 보여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수자원공사,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공동 협약 체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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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3일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 2층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양해진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최광철 원주부시장, 고석용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그동안 원주시가 운영 중인 장양리 취수장으로 인해 지역 주민 재산권 불이익과 지역 개발 저해 등으로 횡성읍을 비롯한 횡성군 관내 일부가 1987년 12월부터 원주 장양리∼횡성 곡교리까지 7.25㎞ 상류, 면적 7.56㎢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묶여 2개 읍·면 39개 리 50㎢가 각종 규제를 받고 있어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여 왔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7일에도 강원도청에서 원주시와 광역상수도의 효율적 운영 및 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3차 실무자회의를 가졌으며 지난 23일에는 원주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원주권 광역 상수도의 효율적운영을 위한 공동협약서를 보면 강원도와 원주시, 횡성군 및 한국수자원공사는 상호 호혜와 균등의 원칙에 따라 원주시와 횡성군 지역의 공동 균형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협약하였다. 협약에서 강원도는 원주권 광역 상수도 공급과 상수원 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협약 당사자간 이해 증진 및 행정지원에 협력하고 원주시는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으로 필요한 용수를 횡성댐의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횡성군은 원주권 광역 상수도 공급확대를 위하여 협약 당사자별 행정절차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주도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원주시와 횡성군이 장래에 필요로 하는 생활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 중앙부처에 협의를 추진하기로 협약 하였다. 이로서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인 장양리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건이 4자 간의 공동협약 체결로 급물살을 타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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