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후 04:24: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순환수렵장서 총기 사고로 주민 1명 중상

밭일하던 주민 엽총 맞아 병원 이송 후 7시간 넘도록 수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1일
↑↑ 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 횡성뉴스
지역 주민들이 순환수렵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하자 불안해 하고 있다. 횡성의 한 순환수렵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주민 1명이 크게 다쳤다.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쯤 횡성읍 갈풍리에서 밭일을 하던 주민 김모(79세)씨가 인근 순환수렵장에서 날아든 엽총 산탄에 가슴과 배 등에 맞아 크게 다쳤다. 김씨는 사고 직후 곧장 병원으로 이송돼 7시간이 넘도록 탄알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 산탄은 순환수렵장 야산에서 사냥을 하던 서울시 노원구 이모씨가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엽사 이씨가 오전 7시 35분쯤 횡성지구대에 영치되어 있던 총기를 지급받아 갈풍리로 이동해 꿩을 발견하고 산탄을 발사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2월 우천면 상대리 야산에서 뛰어가는 고라니를 발견하고 엽총을 발사, 고라니가 뛰어가는 방향에 있던 일행이 가슴부위를 맞고 사망했고 지난 2011년 11월 2일에는 횡성읍 영영포리에서 고라니를 발견하고 총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산탄 4발이 일행의 어깨와 복부하단에 맞아 일행 한명이 사망했다. 군 관계자는 “수렵안내문을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기 위하여 산에 오르거나 등산을 할 경우 반드시 눈에 잘 띄는 빨간색 옷을 입고 산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횡성군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890여명의 엽사들이 횡성으로 몰려왔으며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수렵장을 운영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708
오늘 방문자 수 : 1,203
총 방문자 수 : 32,331,678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