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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공사로 도로 끊겨 연탄배달 않돼 주민불편 호소

우회도로는 형식적이고 두달째 주민들 통행불편 심각해 불만 높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5일
ⓒ 횡성뉴스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연탄과 땔감으로 난방을 해야하는 독거노인과 산골주민들이 도로가 지난 여름 수해로 무너져 비탈길에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수해복구 공사를 하고 있으나 우회도로가 급커브에 가파르고 공사도 지지부진하여 연탄 차량통행이 되지 않아 주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 횡성군은 현재 지난 여름 수해복구 관련(타 기관 포함) 116건의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그러나 수해복구 공사현장 마다 주민편의를 위해 우선 시 해야하는 곳이 있는데 공기만을 핑계로 주민 생활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하궁리의 주민 김 모씨는 “동절기에 연탄으로 난방을 하여 연탄이 들어와야 하는데 수해복구 공사로 도로가 엉망이라 연탄배달이 되지 않아 수 차레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며 “무슨 놈에 공사를 질질 끌며 2개월이 되도록 통행을 하지 못하느냐"며 “아무리 공사기간이 있더라도 주민들이 불편한 곳은 우선 마무리를 해줘야 하는데 이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행정기관이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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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민들은 수해복구 공사로 도로가 불편해 원성이 높은데, 고석용 군수는 지난 11일과 13일 이틀간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직접 주민 의견을 듣고 사업을 점검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들이 불편하다며 수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한 현장은 아직도 변화가 없다. 주민 이 모씨는 “아무리 20여 가구 밖에 안되는 산골마을이라도 2달간을 도로가 엉망인 곳에서 불편을 겪으며 생활을 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행정기관이 소통이 않되는 것"이라며 “생활이 너무 불편해 매일 공사 현장을 살펴보면 공사를 하는 것인지 마는 것인지 어떤 날은 한 두명의 인부가 찔금 하다가는 가고 어느 날은 아예 공사를 하지 않는 날이 태반"이라며 “주민들은 도로가 불편해 공사가 하루속히 마무리 되기 만을 기다리며 난방을 위해 나무가 들어와야 하는데 도로가 두달째 방치돼 추운 날씨에 불편이 말이 아니다"며 불만을 표출 하였다. 한편 하궁1리 소규모 시설 수해복구 사업은 2천 2백여만원의 공사비로 공기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라고 군관계자는 말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을 여러차례 받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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