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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내년 선거 줄서기, 공직기강 해이 확립해야

상시 공직 감찰한다던 특별교육 일부에서는 피부로 못 느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2일
↑↑ 사진은 지난 5월 22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횡성군 공무원 특별교육 모습
ⓒ 횡성뉴스
내년 6·4 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선거가 임박해 지면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레임덕에 공직기강이 해이되어 공직기강 확립에 노력하고 있다. 공직기강 해이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자치단체장 선거가 임박해 지면 일부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무사 안일한 업무로 그 피해는 민원인들이 보고 있다. 횡성군은 지난 5월 공무원들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연일 회자되고 조직 내외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석성균 부군수의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교육과 복무기강 확립 및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한 공무원이 지켜야 할 복무제도 등에 대하여 전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석성균 부군수는 지난 5월 교육에서 오늘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과 변화된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복무교육과 복무기강 해이 및 공직분위기 저해행위에 대한 공직감찰을 병행하여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지역 일각에서는 특별교육 이후에 공직사회가 변화하지 않고 있다며 공직의 변화를 바라고 있다. 주민 김모씨는 “공사로 인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며 수 차례에 걸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말로는 알았다고 하면서 행동으로 보여주지를 않는다”며“이는 공직기강이 해이되어 주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부군수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 △공무원이 지켜야 할 복무상 의무 및 행동강령 △복무기강 해이 및 공직분위기 저해 금지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음주, 근무태만 △업무지연·방치, 지도단속업무 해태 및 금품·편의 요구 등에 대해 상시 공직을 감찰한다는 방침이 지켜지지 않는 것 같다”며 “이는 일부 공직에서 내년 선거의 줄서기로 업무가 태만해 진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주민 이모씨는 “내년 선거가 지역에서 일찍부터 과열되면서 공직사회 일부에서도 선 거 분위기에 편승해 업무처리에 소홀한 것 같다”며 “공직자는 선거는 선거이고 공무는 공무라며 선거에 줄서기를 하는 공무원이 횡성에 있다면 이러한 사람은 공직자 자질이 없는 거라며 군에서는 내년선거와 다가오는 연말연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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