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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용도 맞지 않게 사용돼 체육동호인‘불만’

인조잔디구장에 게이트볼 말뚝 박고, 그라운드 골프 연습 ?
군 관계자, 재정상 종목별로 경기장 갖추지 못해 기존시설 활용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9일
↑↑ 사진은 본문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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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관내 각종 체육시설이 군민의 취미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시설물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일부 체육동호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횡성군은 각종 체육경기를 치르면서 타 시·군에 뒤떨어지지 않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신축하는 등 야간에도 군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 내 조명시설을 구축했다. 하지만 일부 체육동호인 횡성군이 각종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아 지역경기에도 활기를 더해가고 있지만, 대회경기와 맞지 않는 장소에서 경기를 치루는 경우가 있어 경기장을 훼손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다. 횡성읍 A모씨 “게이트볼 대회를 치루기 위해 인조잔디구장에 말뚝을 박는가 하면, 그라운드골프 연습을 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며 “종목에 맞지 않게 사용하다 보면 인조잔디가 빨리 훼손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많은 예산을 들여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체육시설 용도에 맞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체육시설(주요시설)은 △종합운동장(천연잔디구장, 육상트랙) △문화체육공원(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실내체육관) △풋살경기장(인조잔디) △족구장(인조잔디, 클레이) △다목적 경기장(역도, 유도, 태권도, 워밍업실) △인라인스케이트장(인라인장) △실내체육관(실내수영장, 경기장) △섬강테니스장 △생활체육공원(인조구장) △궁도장 △둔내종합체육공원(육상트랙,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풋살장)등이 있으며 이중 13곳이 종목에 따라 110∼700룩스(Lux) 밝기에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가장 조도가 밝은 곳은 섬강테니스장으로 703룩스(Lux), 가장 어두운 곳은 둔내종합체육공원 풋살장으로 110룩스(Lux)이다. 읍하리 주민 B모씨는 “종합운동장, 문화체육공원에 중복되어 있는 경기장 같은 경우 다른 용도에 경기장으로 변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경기장마다 조명탑이 설치되어 있는데 경기장 규모에 맞게 잘 설치되었지는 모르겠다”며 “어떤 곳은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전국단위 체육경기는 19개, 도단위 체육경기는 12개 대회를 개최해 40억원 이상의 예상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인조잔디구장 잔디 두께가 5.5cm로 말뚝을 박는다 해도 크게 망가질 우려가 없으며 건설장비 포크레인이 들어가서 눌러도 훼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설계되었고, 군 재정상 각 종목별로 경기장을 만들 수가 없기에 기존시설을 활용하고 있으며 경기장 조명 조도의 경우 운동종목 및 경기장 규모를 고려해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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