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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변종 스미싱ㆍ파밍 금융사기 기승
경찰 사칭‘교통위반 단속조회’스미싱 문자메시지 주의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9일
|  | | | ⓒ 횡성뉴스 | | 하루가 다르게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해킹이나 사이버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PC뿐만 아니라 우리가 항상 손에 쥐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미싱, 파밍 등 금융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금융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스마트폰을 미숙하게 사용하는 연령층이 쉽게 금융사기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요즘 경찰에서는 경찰사칭‘교통위반 단속조회’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위반 단속조회라는 내용으로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문자메시지가 유포되고 있는데 이를 클릭하는 순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유도하거나 개인 금융정보 탈취 등의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며 경찰에서는 교통위반 단속조회를 보내는 일이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 유형은 크게 4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보이스피싱은 전화를 통해 피해자의 통장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번호를 알아내 범죄에 이용하며 신종 사기수법인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후 소액결제를 유도하고 파밍은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정상적인 접속을 하더라도 가짜사이트로 접속되어 범죄에 이용한다.
그리고 메모리해킹은 정상적인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메모리에 상주하는 악성코드를 이용하는 수법이다.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로 정부나 경찰 그리고 관계부처 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말이 있듯이 스미싱을 이용한 범죄용의자들이 정부의 대책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새로운 수법을 계속해서 발견해내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단 첫째 예방책을 숙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는 구식이 되어 버린 방식인 보이스피싱은 의심이 가는 전화나 문자메세지는 아예 열어보지 말고 진위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금지급기로 가서 시키는데로 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졌지만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신속히 112나, 전화(국번 없이 1332)로 피해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은행의 지급정지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스미싱은 먼저 문자메세지와 함께 발송된 인터넷 링크는 웬만해선 누르면 안되며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그 외에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스팸문자는 미리 등록해 사전에 차단하고 공인된 오픈마켓을 통해 앱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파밍 악성코드 급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PC보안점검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개인 PC 이용자들은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업데이트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나 이메일을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거래은행 홈페이지에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반드시 가입하는 것도 좋다.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거나 인터넷뱅킹으로 1일 300만원이상 이체시 본인확인(전화확인, SMS인증)이 강화된다.
이 경우 사기범이 타인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부정 이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정상적인 은행 사이트에서는 전체 보안카드 번호 등 과도한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메모리 해킹은 일회성 비밀번호나 보안토큰을 사용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적극 가입하고 영화티켓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수시로 다운받으면 안 된다.
특히 중요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입력해 두었던 주민등록번호가 모르는 사이 등록되어 있거나 도용당해 있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http://clean.kisa.or.kr/mainList.do)을 이용하여 도용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 사이트 어느곳에 등록되어 있는지 한 눈에 조회해 볼 수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고 본인 인증만 있으면 쉽게 무료로 조회 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 불법스팸, 해킹ㆍ바이러스 등 각종 침해에 대한 신고를 전화(국번없이 118)로 접수받고 있다.
한편 군에서도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예방대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금융사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융사기실체와 수법이 담긴 동영상을 활용해 사례중심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 더불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대처능력과 금융상식을 주입시켜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기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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