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4 지방선거 횡성군수 출마 예상자들에게 듣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3일
본지는 내년 6·4 지방선거를 170여일 앞두고 횡성군수 출마 예상자들의 남다른 정치적 신념과 횡성군 발전을 위한 비전, 지도자로써의 역량 등을 알아보기 위해 서면 인터뷰를 기획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새누리당에서는 한규호 전 군수와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이 지난 10월 9일 단일후보 선출 등을 약속하는 서약서 서명식을 갖고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현재 고석용 현 군수가 출마를 결심하였고 안철수 신당에서는 공근농공단지관리소장 정연학씨가 거론되는 등 정당공천과 관계없이 내년 선거를 겨냥한 지역의 인물들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어 이들 출마 예상자들의 변을 들어본다.
게재순은 성명 가나다 순서로 한다. (편집자)
고석용 현 군수
 |  | | | ↑↑ 고석용 현 군수 | | ⓒ 횡성뉴스 | ▲ 군수 선거에 출마를 하는 이유와 계기는?
- 그동안 2번의 낙선을 거치고 비로소 민선5기에 군민의 선택을 받아 군정을 맡게 되었다. 이번 민선6기에 다시 한번 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하니, 거의 16년을 속된 말로 선거판에 뛰어 드는 셈이 된다.
도대체 얼마나 군수가 하고 싶길래 3번, 4번씩 나서느냐고 누군가는 욕심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민의 아픔을 알고, 36년간 횡성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군민의 애환을 알기에 이 분들이 좀더 편하고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누구보다도 정확히 잘 알고 있다. 아는 만큼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역시 오랜 세월이 지나도 결코 변함이 없었으며, 오히려 지난 3년 반의 시간을 횡성군수로 일하며 더욱 커져 갔다.
그리고, 5만 군민의 성원과 지지를 몸으로 느끼며 ‘온전히 책임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되었고, 확실히 변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 스스로가 부족한 사람이어서 민선5기 군수로서 오로지 횡성발전과 군민행복을 머리에 담고 또 가슴에 새기며 밤낮없이 달려 왔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이제 새로 일군 땅에서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소중히 가꾸어 열매를 맺고, 이 열매를 모든 군민이 맛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이 땅에 새롭게 열린 가능성과 희망의 길은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 다시, 겸허한 마음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고자 하는 이유다.
▲ 정당공천제 취지의 이해와 의견은?
- 기초자치선거에서의 정당공천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장단점이 있다. 정당공천제는 정당정치 구현이나 여성 등 소수자의 정치 참여를 가능케 하는 반면, 현실적으로 지방정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켜 지방자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고 있으며 공천과정에서도 각종 비리와 부패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정당공천제를 유지하거나 폐지하자는 쪽 모두 설득력이 있으나, 지난 대선과정에서 정치권의 여야가 모두 공천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으며, 공천제 폐지를 찬성하는 국민이 다수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폐지를 해야 한다는 쪽에 한 표를 던진다.
▲ 횡성군민의 행복조건과 정치적 대안은?
- 사실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주관적인 개념이어서 행복으로 가는 조건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안정, 건강, 복지, 교육, 문화, 친밀한 사회적 관계 등이 함께 어우러 질 때에만 사람들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들을 하나씩 갖추어 개인과 지역의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자 의무다. 민선5기의 비전인‘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역시 횡성군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에 걸쳐 아주 작은 것까지 군민의 삶을 살피며 군민들이 불편해 하는 것은 없애고, 부족한 것은 채워가는 것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군민행복을 이끄는 첫 걸음은 소통이라 생각한다. 즉 군민과 함께 하지 않고 군민의 생각을 담지 않고서는 그 어떠한 성장과 발전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세계 15위 이지만, 자살률은 OECD 국가중 1위, 국가행복지수는 세계 100위 권 밖이라는 현실에 처한 것은 진정한 소통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군민행복을 만드는 정치는 소통이다. 군민과 대화하고, 군민의 생각과 의견을 담으면서 이를 하나로 모아 내는 것, 그래서 신뢰가 쌓이고 지역 역량과 사회적 통합이라는 자산이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바탕위에 성장과 발전은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고, 그 가치가 빛을 발하며 군민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철학을 갖고 민선5기는 출범 이후 줄곧 과거 행정의 행태를 바꾸고 군민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면서 군민과 소통해 왔다. 이제 조금씩 그 변화를 느끼고 있고, 앞으로 소통의 폭과 깊이는 더욱 확장되어 군민의 행복도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 횡성지역 당면 현안 3가지와 해결 방안은?
- 첫째, 횡성 발전의 걸림돌이자 오랜 숙원인 묵계 군부대 이전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이다. 누군가는 해야 했지만, 그동안 아무도 하지 못했던 것을 민선5기에서 해결의 물꼬를 텄다. 앞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5만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아울러 단순히 군부대 이전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지역 발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횡성 관문의 훌륭한 입지를 활용해 횡성이 100년 먹고 살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이 지역에 청정녹색산업단지를 만들고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둘째, 횡성의 62%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을 살려야 한다. 농업이 흔들리면 횡성이 흔들린다. 한미 FTA에 이어 얼마전 호주와의 FTA 타결 등 지속적인 수입개방의 위기에서 농업을 지켜 내야 한다.
그동안 농민의 큰 걱정거리인 생산비와 팔 곳,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면서 나름대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는 친환경농업, 토종농업을 비롯해 생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농업의 6차 산업화 등으로 횡성농업의 가능성을 넓혀 나가야 한다. 그리고 전국 최고의 횡성한우는 중국, 홍콩 등으로의 수출전략을 마련하면서 세계속의 횡성한우로 제2의 도약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대응책 마련이다. 횡성의 25.7%가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다. 이 분들을 보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것에 횡성이 다함께 고민해야 한다. 민선5기는 종합보건복지타운, 보건지소 물리치료실, 마을공영버스, 경로당 건강·문화교실, 어르신봉양수당, 노인일자리 등을 통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건강을 도모하면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이제 틀이 잡힌 횡성교육의 명품화,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볼거리·즐길거리 마련, 수도권 시대를 위한 SOC 확충, 9개읍면 균형발전 등이 함께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 생각한다.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그동안 5만 군민의 한결같은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민선5기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었고, 또 성과와 보람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군민께서 부여해 주신 ‘다함께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 횡성’실현의 예정된 4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민선5기의 마지막 하루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횡성군수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밝힌 것처럼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또 한번 받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온 몸을 던져 왔지만, 한분 한분에게는 아직 모자란 것도 많았을 것입니다. 많이 질책해 주십시오. 이를 계기로 재도약해 가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선거과정에서는 지난 번과 같이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드리고,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민선5기는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선거공약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실시한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도내 유일의 전국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좀더 나은 내일, 꿈과 희망이 있는 횡성을 만드는 일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해 왔듯이, 앞으로도 멈춤없이 연속성을 갖고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력 및 경력사항
△출생: 1947년 7월 15일
△학력: 횡성고 졸업(1965년), 충주산업대 행정학과 졸업(1988년)
△경력: 횡성군 공무원 임용(1966년), 본청 과장 및 면장(1991∼2001년/도시과장, 의회사무과장, 환경복지과장, 강림면장 등), 제42대 횡성군수(2010년 7월∼)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  | | | ↑↑ 김명기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 | ⓒ 횡성뉴스 | ▲ 군수선거에 출마를 하는 이유와 계기는?
- 횡성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도에 농협에 입사하여 2013년 2월까지 43년간 농협에 근무하는 동안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상무, 농협정보(IT) 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방송통신대학과 강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아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에서 겸임교수로 4년여간 강의를 했습니다.
저의 성장과정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저의 노력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은덕과 형제자매, 일가친척, 학교동문 선후배님, 횡성 군민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객지에서 근무하면서도 늘 마음은 제 고향 횡성을 간직하고 횡성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서 해왔으며 특히 출향인의 결속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하려고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횡성은 군민들이 각자가 열심히 노력하여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러 가지 갈등과 해결하여야 할 일들도 많고 또 한 단계 성장하려면 새로운 변화와 비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렇게 변화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에 제가 그동안 강원도와 서울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을 저 자신의 영달이 아닌 제 고향 횡성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그동안 받은 은혜에 보답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정당공천제 취지의 이해와 의견은?
- 정당은 정치에 대한 이념이나 정책이 일치하는 사람들이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로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천제도는 긍정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초자치단체의 경우에는 공천제도로 인해 지역 공동동체가 무너지고 갈등 구조가 심화되면서 그 폐해가 크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 자치단체는 정치보다는 군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정책을 잘 실천하는데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군민을 하나 되고 군민이 편안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비전을 가진 역량 있는 군수가 선출된다면 공천제도가 가진 단점들을 보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횡성군민의 행복조건과 정치적 대안은?
- 횡성군민이 갈등 없이 하나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농업인과 축산인, 상업하시는 분, 공직자, 사회단체, 원주민과 귀촌 귀농인 등 모든 분들이 자기의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각각의 구성원 사이에는 크든 작든 갈등이 있을 수 있으나, 횡성은 그 골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이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이 정치력이며 지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는 포용과 관용, 경청, 토론과 합의를 이끌어 내는 조정자가 되어야 합니다.
▲ 횡성지역 당면 현안 3가지와 해결 방안은?
- 첫째, 농축산물의 유통구조를 바꿔 도매시장 가격보다 10% 이상 더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농업인이 웃는 횡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농축산물 유통센터 건립, 새로운 농산물의 브랜드 육성, 횡성축협 한우 브랜드의 명성 유지, 직거래망 구축, 대형 유통 업체 출하등 농축산물의 판매선을 다변화 하고 이를 위해 행정이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둘째, 횡성 전통시장을 활성화하여 상업이 번성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횡성다운 시장, 횡성에만 있는 시장을 만들어 외지인이 오게 만들어서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시장에 사람들이 모이게 하여야 합니다.
셋째, 영재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 예체능 특기생들도 저마다의 타고 난 소질과 재능을 살려 횡성의 인재를 육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영재교육에서 소외된 학생들, 예체능 특기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제 횡성은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때입니다.
횡성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창출해야 합니다.
횡성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여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비전을 갖고 군민 모두가 웃는 횡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 지금이 갈림길이고 선택해야 할 때입니다.
군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꿈과 희망이 있는 횡성을 함께 열어 같으면 좋겠습니다.
▲ 이력 및 경력사항
△출생: 1952년 2월 5일
△학력: 우천초등학교 29회 졸업, 우천중학교 13회 졸업, 횡성고등학교 20회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 졸업(학사), 강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제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최고 경제인 과정 수료
△경력: 농협중앙회 43년 근무,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역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상무 역임, 농협정보 시스템(IT) 역임, 횡성군지부 7년 근무,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겸임교수 역임, 우천초, 우천중학교 총 동문회장, 강원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재경 강원도민회 부회장, 재경 횡성군민회 부회장, 재경 우천면민회 고문, 재경 횡성 중·고 동문회 자문위원장, 귀농귀촌 교육 그린코리아 8기 동기회 이사, 농업기술 실용화 재단 자문위원 역임, 농협IT회 고문, 횡성 포럼 명예회장, (사) 푸른한국 공동 대표
정연학 공근농공단지관리소장
 |  | | | ↑↑ 정연학 공근농공단지관리소장 | | ⓒ 횡성뉴스 | ▲ 군수선거에 출마를 하는 이유와 계기는?
- 지방자치 19년 동안 다섯 번의 횡성군수 선거가 있었습니다.
다섯 번 모두를 공직자 출신이 횡성 군수에 당선 되었습니다.
오늘의 횡성군이 있기 까지 그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군민의 한사람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방자치 20년 시대를 맞이하여 일부 눈치 보며 줄 잘서는 공직자가 승진 하는 게 아니라 군민을 위하여 맡은바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할 수 있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활기차고 자율적인 공직사회와 공직자 출신 분들의 “내가 왕년에 해봐서 아는데”라는 일방적인 군림의 군정이 아니라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고 “군민이 주인”되고 “군민이 군수”되는 “참여군정”을 군민과 함께 펼치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착한 사람들이 어깨 펴고 사는 횡성을 만들고 져 출마 합니다.
▲ 정당공천제 취지의 이해와 의견은?
- 민주주의 출발점인 지방자치에 있어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지역을 위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인사들이 정당의 공천을 받아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정치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위한 취지로 출발 하였으나 현실의 정당공천제는 취지와 달리 공천권을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들(또는 지역위원장)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로 공천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기초의회에서 조차 당적에 따라 파벌이 조성 되어 처음의 취지에 부합 하지 않으며 매번 선거 때마다 거대 정당의 당리당략에 따라 지역의 민심이 분열되는 현재의 정당공천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현재 안철수 신당 창당을 준비 하는 강원내일포럼 사무처장을 맡고 있음)
▲ 횡성군민의 행복조건과 정치적 대안은?
- 횡성군의 주인은 군수나 일부 토호세력이 아닙니다.
힘 있는 몇몇 분들이 많은 감투를 나누어 쓰고 나를 따르라는 식의 일방적인 군정이 아니라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각종 자문위원회에 특정인이 중복 되지 않게 군민을 균등하게 참여 시켜 군민과 함께 군정(郡政)을 고민 하고 의논하는 군민이 참여하는 “참여군정”펼치겠습니다.
▲ 횡성지역 당면현안 3가지와 해결 방안은?
- ① 횡성군의 당적별, 계층간 갈라진 민심
→ 각종 공직인사에 있어 파벌에 연연하지 않고 참신하고 깨끗한 적임자 임명 및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군민화합위원회”구성
② 묵계리 탄약고이전,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 군민의 생존권과 횡성군의 발전에 따른 중차대한 문제로 소모적 정쟁(政爭)의 중단을 위하여 군 집행부와 군의회는 대립하지 말고 좀 더 초당적 낮은 자세로 서로가 정치력을 보여야 합니다. (정치는 생물(生物)입니다. 군수님의 통 큰 정치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③ 비축산농가 지원과 소상공인의 경기활성화 지원책 확대
→ 횡성군의 축산농가 지원 군정(郡政)에 준하여 비축산농가와 횡성의 소상공인 지원책에도 차등 없이 적용 되어 횡성군민 누구나 소외감이 없이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합니다.
▲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사랑하고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더 이상 공직자 출신 분들의 대물림 횡성군수 당선이 아니라 지방자치의 참뜻에 맞게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되어 군민이 주인 되고 군민이 군수 되는 참여 군정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펼쳐보고 싶습니다.
군수가 임명 할 수 있는 횡성군 산하 기관단체장에 공직자 출신 분들의 회전문 인사를 가능한 자제하고 참신한 민간인 출신을 우선채용하며 횡성군의 각종 자문 위원회에 전입가구 및 서민을 적극 참여시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횡성군 공직자로 단 하루도 근무한 적이 없는 저에게는 군청내 파벌이 없습니다.
공정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승진할 수 있는 인사 풍토와 여성공직자의 사기 증진을 위하여 현재는 단 한명의 여성 사무관도 없으나 제가 군수에 당선되면 600여 공직자의 꽃인 사무관이상급 공직에 여성공직자 3명이상(10%) 보장하여 공직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이해관계가 첨예한 주요 민원은 민원공개법정 도입을 통하여 주민참여의 민주적 투명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경남 남해군 시행)
저는 2014년 6·4지방 선거가 깨끗하고 후유증 없이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와 함께 입후보 하실 지역의 대선배님들이시고 훌륭하신 입후보자 분들에 대하여 단 한마디의 비방이나 비난을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운 정치를 지향하며 횡성의 화합을 위하여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것은 저와 횡성군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력 및 경력사항
△출생- 1964년 4월 15일생
△前(전): (주)대동정공 최연소 노사위원, (주)대동정공 노동조합 부위원장, (주)피아트 기획관리이사, 시민단체 횡.사.모 초대 대표, 횡성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국민참여당 중앙당 중앙위원, 국민참여당 강원도당 대변인, 민선5기 횡성군수 예비후보, 민선5기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現(현): 횡성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노무현대통령님 횡성군 추모위원장, 노무현 재단 회원, 횡성군 군세심의위원회 위원, 횡성군 전입가구지원위원회 위원, 공근농공단지 관리소장, 강원내일포럼 사무처장
한규호 전 군수
 |  | | | ↑↑ 한규호 전 군수 | | ⓒ 횡성뉴스 | ▲군수선거에 출마를 하는 이유와 계기는?
- 민선4기 군수를 역임하면서 부족한 점이 참 많았습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후 4년을 저는 늘 걸었던 그 길이 오늘 그리고 내일 또 그 다음날 항상 새롭고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똑 같은 길을 가더라도 생각이 바뀌고 마음가짐이 다르면 그 길은 새로움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는 지난 4년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보고,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과 함께 나누며, 진정으로 군민의 소망을 알게 되었으며 내 고향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민선4기 군수 재임 시 고향을 위해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으나, 그 꿈을 펼치다가 중단되어 안타깝고 군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다시한번 군민을 위해 하고자 했던 일들을 추진하고 마무리하기 위해서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군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횡성군민의 소망인 갈라진 민심을 화합시키고, 횡성의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편안하고 활기찬 복지 횡성을 만들겠습니다.
▲ 정당공천제 취지의 이해와 의견은?
- 지금까지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선거는 매번 공천과정의 불협화음으로 여당이나 야당 모두 후유증을 알아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당공천제의 폐지는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독립성을 확보하고, 이들이 독립적으로 군정과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천제가 없어진다고 해서 정당과의 연결 고리를 놓을 수 있을까?에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당활동 경력을 공천제가 없어지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과 정당과의 연관성을 보여주려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회에서 많은 장ㆍ단점을 비교 분석하여 올바르게 선택하리라 생각됩니다.
▲횡성군민의 행복조건과 정치적 대안은?
- 횡성의 가치를 높이고, 횡성군민에게 행복조건을 충족하는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는 군민 누구나 다양한 혜택의 복지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품격있는 복지ㆍ문화 도시의 실현”, 글로벌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 도시로의 부상”, “전 군민의 자원봉사 생활화”, “스포츠 메카로의 부상”,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정책 대안 제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환경조성”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어 갈 때 횡성군민이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횡성지역 당면현안 3가지와 해결 방안은?
- 민선 5기에 추진하는 현안사업에 대해서 이 지면을 통해서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사료되며 제가 생각하는 횡성의 당면 현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원주ㆍ강릉 철도 개선에 따른 인구유입 정책 전개, 스포츠 마케팅의 활성화, 건설경기 활성화, 재래시장 다변화 정책, 올림픽 배후 도시로서 수도권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 극대화입니다.
둘째, 지역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하여 어려운 축산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정책과 화합을 위한 정책 대안 제시,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품목개발과 유통구조의 개선, 저소득과 소작농민을 위한 지원정책의 다양화, 산지자원을 활용한 소득방안 제시, 귀농ㆍ귀촌자의 조기정착 지원과 문화적 화합으로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셋째,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지원강화를 위하여 민ㆍ관ㆍ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각 계층에 대한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정책 강화(요람에서 무덤까지), 물적지원을 탈피하여 통합적 지원으로 원스톱ㆍ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횡성 군민의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 리더, 각 유관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중앙정부와의 공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많은 예산 확보가 필수 조건일 것입니다.
또한 행정의 신뢰성, 효율성, 효과성을 높여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군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군수후보라는 자리는 폭넓은 생각과 비전을 갖고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을 경영하는 경영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 4년동안 세상은 무서울 정도로 많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횡성은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좌고우면하지는 않나 생각해봅니다. 횡성이 나아가야 할 길, 우리 횡성군민들의 희망을 위해 진취적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출신성분, 학연, 지연, 혈연 이러한 모든 조건들은 이제는 버려야 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진정 횡성을 발전시키고 화합하기 위해 적합한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민선6기 군수가 된다면, 민선5기 고석용 군수님이 추진하셨던 좋은 정책은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도와 정부,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중앙정부로부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횡성군의 SOC사업을 더욱 확충하고, 군민이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양적ㆍ질적 성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횡성의 희망을 위해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횡성군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야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새로운 횡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이력 및 경력사항
△출생: 1951년 2월 4일
△학력: 횡성초등학교 졸업, 횡성중학교 졸업, 원주고등학교 졸업, 상지대학교 법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행정학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박사
△경력: 강원도 예산총괄계장, 강원도 공영개발사업단 관리과장, 강원도 관광개발과장, 횡성군 부군수, 강원도 공보관, 김진선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민선4기 횡성군수, 횡성중·고 총동문회장, 강원희망포럼 횡성군대표, 새누리중앙당지방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박근혜대통령선거대책 횡성위원장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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