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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흙 활용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발효흙 읍·면사무소 접수 받아 내달부터 가구별 공급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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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미생물 영양물질을 혼합해 토양 미생물을 배양한 발효흙을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효흙은 쌀겨, 깻묵, 어분, 당박, 톱밥 등 미생물 영양물질을 혼합, 토양 미생물을 강력하게 배양한 고단위 미생물 덩어리이며, 음식물쓰레기와 섞어 혼합하면 자체발효를 일으켜 음식물을 소멸시키며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마당이나 텃밭에 발효흙을 넣어 흙과 섞은 다음 음식물을 섞어 묻어두면 3~5일 후에는 음식물이 발효돼 소멸된다. 6개월에서 1년쯤 사용한 발효흙은 화초나 채소를 재배할 때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횡성군은 포대 당 15kg짜리 1,800포 발효흙을 확보해 교통여건상 수거하기가 불가능하고 자체 처리하기에도 어려운 농촌지역의 전입가구 등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부터 가구별로 공급할 계획이다.
청정환경사업소 자원순환담당자는 “처음에는 무상으로 공급하고 이후에는 농가에서 자체 주문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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