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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내 인도 점령한 간판·불법주차 판쳐 … 주민 안전은‘뒷전’

군 관계자, “대부분 지역사람들이라 단속에 한계가 있다 ?” 말 같지 않은 변명
유료 주차장은 텅 비었는데 인도에 불법주차 만연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1일
ⓒ 횡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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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이하여 횡성읍 시가지의 도시미관을 해치는 인도를 가로막는 불법주차와 사람의 통행을 방해하는 인도의 상품 진열 그리고 인도에 간판을 게시하여 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에 대한 지도 단속이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횡성읍 시가지를 한바퀴 돌아보면 일부 점포에서는 물건을 인도에까지 점령하여 사람 통행이 불편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간판을 인도에 설치하여 인도를 가로막아 오히려 사람이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얌체운전자는 유료 주차장이 비어 있음에도 자동차를 인도에 주차하여 사람 통행을 방해하는 등 횡성읍 시가지를 한바퀴 돌아보면 공중질서 의식이 무너져 엉망이라는 지적이다. 주민 이모씨는 “횡성읍내 대부분의 인도는 불법주차 자동차와 불법 상품진열로 점령해 버린 탓에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통행로 확보나 별다른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모씨는 “주민들의 보행권과 안전을 무시한 채 무단으로 상품을 인도에 쌓아 놓고 인도를 가로막는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단속권한이 있는 지자체는 사실상 뒷짐만 지고 있다”며 “인도를 빼앗기고 위험천만한 도로로 내몰린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권을 보장해 주워야하는 지자체는 강력한 단속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교통행정 관계자는“현재 횡성군의 교통관련 인력은 4명과 차량 1대로 단속과 지도를 하고 있으며 인력으로는 하루 평균 3건 정도를 단속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지역사람들로 단속에 한계가 있다며 원칙적으로 심하게 단속을 할 수가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나 청정녹색도시 횡성을 주장하는 군에서 대로변에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곳이 방치되고 있다면 이는 직무유기이다. 누군가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맡은바 책임을 다해야 한다. 지역사람이라고 봐주고 외지인이라고 단속을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횡성 주민의 질서의식을 무디게 하고 사고방식을 병들게 할 뿐이다. 이제 청마의 해 새봄이 찾아왔다. 횡성 지역도 새봄을 맞이하여 시가지 기초질서를 확립하여 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을 만들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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