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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자장면 아줌마’자장면 3,000그릇 쏜다
이화루 박애자 대표, 자장면 한 그릇에 담긴 어르신 사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4일
|  | | | ⓒ 횡성뉴스 | | “어르신들 맛있는 자장면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이화루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애자 대표가 올해로 12년째 ‘자장면 사랑 나눔봉사’에 나섰다.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랑의 손길로 겨우내 얼어 있던 노인들의 가슴을 봄눈 녹듯 푸근하게 감싸주는 훈훈한 인심이 읍·면마다 따듯한 물결로 가득하다.
자장면 나눔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지난 10일 공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 3,000명에게 자장면, 떡, 과일 등을 대접하기 위해 두팔을 걷어 붙이고 사랑나눔 행사를 펼친다.
매년 3월이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박애자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자장면을 대접한다.
이 행사를 함께하고자 각 읍·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포순이 봉사단, 적십자봉사회, 복지지도자협의회 등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12년째 자장면 봉사를 펼치고 있는 박 대표의 효 실천의 열의는 식을 줄 모른다며 어르신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자장면 대접을 받은 어르신들은 박 대표는 평소에 노인에게 친부모처럼 살갑게 대함은 물론, 노인공경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어 요즘 세태에 찾아보기 어려운 훌륭한 사람이라며 입을 모았다.
박애자 대표는 “자장면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하루를 즐겁게 보내실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며 “힘들고 어렵지만 12년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에서 행사를 도와주며 구슬땀을 흘려준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고 고마워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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