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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핑크빛 공약보다 현실 정책 선거돼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6·4 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15일로 공천 신청이 마감되어 정식적인 예선전이 펼쳐지고 있고 야권 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 무공천을 선언하여 야권의 예비후보자들이 무소속이란 타이틀로 선거전을 치러야 하기에 불이익이 이만 저만이 아니란다. 농번기가 시작되었지만 6·4지방선거가 7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서서히 높아가고 있다. 횡성지역에서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에서는 군수 후보로 2명이 공천을 신청하였고 도의원 후보로는 1선거구에서 3명과 2선거구에서 1명이 공천을 신청하였다. 또한 군의원은 5명이 공천을 신청하였다. 한편 야권 무소속에서는 군수 후보로 2명이 거론되고 있고 도의원 후보로 1선거구에서 1명 2선거구에서 1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군의원 후보로는 가선거구에서 6명이, 나선거구에서 4명이 거론되고 있어, 횡성지역에서는 새누리당과 무소속 등 총 24명 정도가 예선에 돌입하였다. 아무튼 지역을 위해 일을 하겠다는 인물들이 지역에 많아 좋긴 하다. 매번 선거마다 유권자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책보다는 중앙정당, 특히 여당이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방선거가 정권심판의 선거로 평가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방선거는 내 지역을 위해 일할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지 중앙정치나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는 결코 아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지역 위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지방선거에 나오는 후보자들이 내세우는 정책과 공약은 참신하지도 않고, 지역의 현안을 속 시원히 반영하지도 못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공약을 보면, 기초의원의 공약이 군수가 할 수 있는 공약도 있고, 또한 군수의 공약이 기초의원의 공약으로 적절한 것도 있다. 공약은 실현 가능해야 하고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활정치 의제가 공약의 중심이 되야 한다. 일부 후보자들은 특별한 재원과 대책 없이 4년 전 8년 전의 공약을 재탕 삼탕 식으로 나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선거 때만 되면 후보자별로 핑크빛 선심성 성격이 짙은 공약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역 현실과 재원부족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데도 다시 공약으로 포장돼 나온 것들이다. 이번 6·4 지방 선거는 정당을 초월해 능력과 정책 개발 및 수행능력이 우수한 인물을 선택하는 생활정치 선거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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