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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장례문화 축제
제28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내달 12일∼13일까지 열린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21일
|  | | | ⓒ 횡성뉴스 | |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4호 횡성회다지소리를 소재로 전통장례문화의 전승과 횡성군민의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는 제28회 횡성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가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우천면 정금민속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민속문화제에서는 횡성지역 전통장례의 전 과정을 재현함은 물론 기존 상여 행렬과 회다지소리에 염습과 제사 등의 전통 장례 시연을 비롯해 전국의 회다지 및 상엿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 회다지 경연대회와 강원 토속민요 경연대회 등이 상설 공연장에서 열리며, 영서 풍물놀이 시연 및 풍물 연합공연, 강원지역의 상례민속과 회다지소리 전승 발전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횡성회다지소리축제 사진대회를 비롯해 죽음과 관련된 영상 상영과 소원지 쓰기, 만장전시, 회다지 체험관, 사후세계 체험행사, 장례용품 전시 및 수의짓기, 염습 재연 등 삶과 죽음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명실상부 장례문화축제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쉽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요소와 재미를 가미하여 구성되며 관광객들로 하여금 망자를 환송하는 장례의식을 통한 우리 조상의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정금민속마을은 1984년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86년 정금마을이 회다지소리 전승마을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매년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한편 횡성군은 올해 회다지소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정금민속관 일원에 6억원을 들여 체험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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