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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세월호 참사 여파로 지역경제도 직격탄
각종 행사 취소로 지역상권 매출 50%이상 줄어 선거 영향도 있어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02일
|  | | | ⓒ 횡성뉴스 | | 지난달 16일 오전 학생 등 승객 476명이 승선하여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해역에서 침몰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와 실종자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세차게 일고 있다.
횡성지역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고 또한 지역에서는 면민의 날 체육대회와 총동문회 5월 4일∼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7회 횡성평생학습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고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 취소 등 행사 일정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횡성군민들도 침몰한 세월호 사망자 유가족들의 슬픔을 함께하며 애도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로 인한 대국민 참사로 횡성지역의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지역경제에도 직격탄을 맞아 영세상권들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횡성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에 따르면 4월과 5월은 횡성지역의 총동문체육행사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으로 식당가는 매상이 오르는 특수를 누렸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로 가정의 달의 행사와 각종 축제가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
지역의 상권들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4∼5월의 특수를 기대 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16일부터 손님들이 줄기 시작해 지난달 17일부터는 전국이 애도의 물결로 휩싸이면서 횡성지역도 매출이 급감했다.
지역의 상인들은 종전보다 매출이 50%이상 감소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노래방이나 가요주점 인근에 있는 식당들은 손님들이 꺼리고 있어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특히 각종 대형업소의 단체예약도 취소 사태를 맞고 있고 각 읍·면의 체육대회 시 예약 되었던 각종 경품과 상품들이 행사 연기 및 취소로 그대로 매장에 방치되고 있어 상인들도 이중고를 격고 있다.
상인들은 각 기관·단체들이 직원과 회원들에게 음주가무 자제를 요청하고 주민들도 가급적 외식을 줄이고 있어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상인 김모씨는 “가뜩이나 경기가 침체된데다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도 있겠지만 과열된 6.4 지방선거로 지역의 민심 마져 갈라져 주민들이 서로서로 눈치를 보며 활동 또한 자제하고 있어 지역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횡성읍의 원모씨는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매출에는 막대한 영향이 있지만 현재로서 특별한 대책이 없다”며 “지금으로서는 누구를 탓할 수 없어 실종자들이 무사히 구조되길 바라고 유족에게는 깊은 애도를 표할 뿐”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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