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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군수 6·4 지방선거 출마 포기 선언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고 입장 밝혀
고 군수 선거대책본부장 기자회견문 낭독하며 ‘눈물 글썽’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9일
|  | | | ↑↑ 고석용 군수 측근인 김동규 선거대책본부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군청 기자실에서 고석용 군수의 입장을 밝혔다. | | ⓒ 횡성뉴스 |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중인 고석용 군수가 6.4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하고 임기 내 석방돼 민선 5기 군정을 마무리 짓고 인계인수가 원만히 이루어져 민선6기 지방자치 행정 출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을 밝혔다.
구속 수감중인 고석용 군수는 김동규 선거대책본부장을 통해 지난 12일 오전 11시 군청 기자실에서 선거와 관련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며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고석용 군수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직자로서 엄격하게 처신해야 함에도 세심하고 신중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불의의 사례로 저는 물론 이와 관련된 많은 분들이 고충을 겪으시고 큰 충격과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더 일해 달라며 믿음을 주신 분들, 희망의 말씀과 응원을 보내 주신 분들, 눈물로 용기와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노심초사한 끝에 옥중 출마하여 심판을 받고자 했으나 어떠한 명분도 군수직에 연연하여 저를 믿고 열심히 일한 공직자를 희생시키고 연로한 노인이 곤혹을 치루고 많은 군민이 곤경에 처하는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가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의 희생을 끝으로 작은 지역에 더 이상 패를 나눠 헐뜯고 대립하며 혼란과 갈등으로 군민의 저력을 소모하는 비극은 없기를 희망하면서 이제 평범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횡성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으며 지방선거에서 이념과 당리당략을 위해 투쟁하는 것, 보수와 진보가 대립하는 것, 가진 자가 제 몫 챙기기에 사투를 벌이는 일, 전·현직 공직자가 편을 가르던 구태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익을 탐하지 않고 찢기고 갈라진 민심을 추스르고 대통합을 이룰 지혜와 군정발전을 가져올 안목과 경륜을 가진 분들이 지방정치에 참여하여 이끌어 가도록 하시길 바란다”고 심정을 밝혔다.
또 고석용 군수는 마지막으로 “임기 내 석방되어 제5기 군정업무를 마무리 짓고 인계인수가 원만히 이뤄져 제6기 지방자치 행정 출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 군수는 지인을 통해 2400만원을 선거운동원에게 기부하도록 지시하고 경쟁 후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기소되어 원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심리는 22일 진행된다. 또한 고 군수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측은 고 군수에 대한 보석을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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