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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 새누리당 시대 개막

군수선거 새누리당 한규호 후보 1만 5,693표, 무소속 김명기 후보 7,913표
새누리당 도의원 2명 싹쓸이, 군의원 4명, 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2명 배출에 그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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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여당의 텃밭이라는 횡성지역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참패 이후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 고석용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이 되어 지역에는 각종 음해성 유언비어들이 난무하여 민심을 혼란스럽게 하였고 또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명기 후보가 선거후반에 새정치민주연합과 연대를 선언하며 선거전을 펼쳤으나 결국에는 민심을 얻지 못하고 새누리당 한규호 후보의 재선 성공에 유권자들은 손을 들어 주었다. 이번 선거는 횡성군 선거이래 처음으로 현직 군수가 선거법으로 구속이 되고 각종 기자회견이 난무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등 횡성지역의 민심이 크게 요동친 가운데 새누리당은 도의원 2명을 압도적으로 싹쓸이하였고 군의원도(비례대표 포함) 5명을 배출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횡성 전 지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군의원 2명을 배출하는데 그쳤다. 이번 군수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한규호 후보가 1만 5693표를 얻었으며, 무소속의 김명기 후보는 7913표를 얻어 7780표의 압도적인 차이로 한규호 후보가 군수에 당선되었다. 한편 무소속의 정연학 후보는 2057표를 얻었다. 이번 선거에서 표차가 가장 적은 후보로는 기초의원 나선거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인덕 후보(2052표)와 새누리당의 최규만 후보 (1854표)로, 198표의 차이로 김인덕 현 군의원이 당선 되었다. 또한 강원도의회 의원은 1선거구에서 이관형 후보가 재선에 실패를 하였고 2선거구에서 함종국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횡성군의회 의원 중 재선에 성공한 후보는 가선거구에서 한창수 후보만이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나선거구에서는 이대균, 김인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였다. 또 횡성군의회 개원 이래 여성의원이 2명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낙선자로는 현역 의원으로 3선에 도전한 정명철 후보와 김시현 후보가 실패를 하였고 재선에 도전한 최규만 후보도 실패를 하여 현역 의원 중 3명은 성공하고 3명은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번 6·4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지난 6·2 지방선거 68.4%와 비슷한 68.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민선 6기 개막으로 횡성의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규호 군수 당선자는 “신뢰와 화합으로 갈라진 주민들을 하나로 뭉쳐 횡성발전에 앞장서 희생과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4기 군정을 이끌면서 얻은 소중한 실패의 경험을 잊지 않고 묵계리 탄약고 이전, 원주권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인재육성관 사업 등 민선 5기 주요 정책과제를 효율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원주∼강릉 복선철도를 계기로 횡성은 수도권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며 “정주 인구 10만명을 만들어 내수 시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사통팔달 교통망의 살기 좋은 횡성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2 지방선거(민선5기)에서는 한규호 후보가 1만 1805표를 얻었으며, 민주당의 고석용 후보는 1만 2642표를 얻어 837표 차이로 군수에 당선되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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