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한규호 군수 취임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04일
민선6기 한규호 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에 본지는 한규호 군수의 취임사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  | | | ⓒ 횡성뉴스 | | 존경하는 횡성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횡성군의 민선6기 군수에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영광스럽고도 막중한 소명을 믿고 맡겨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횡성군민의 지엄한 뜻을 받들어 군민과 함께 하나 된 마음으로 횡성군의 미래를 향해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우리 횡성지역에서 고병원성 AI발생으로 인해 양계 농가의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자칫하면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총력을 기울여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방역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군청 및 경찰공무원, 군 장병 등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조속히 상황이 종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질병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횡성을 만들어 가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횡성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민선5기에 이르는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냈지만,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여건이 열악하고 부족한 게 많은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낙후된 농촌경제를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것이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최우선의 과제라는 것을 직시해야 합니다.
짧은 시일 내에 모든 것을 완성할 수는 없지만, 새로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서두르지 않으나 쉬지 않고 차근차근 횡성의 미래를 위하여 큰 걸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군민과 함께 새로운 횡성시대를 열어갈 것을 선언합니다.
새로운 횡성은 군민의 마음이 통하는 횡성입니다.
새로운 횡성은 군민이 하나가 되어 힘차게 도약하는 횡성입니다.
새로운 횡성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횡성,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희망이 넘치는 횡성, 소외되는 계층 없이 다함께 행복한 횡성, 농촌과 친환경기업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수도권 횡성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민선6기를 이끌어 나갈 군정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정비전은 단합된 힘으로 행복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횡성을 위하여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에 두고,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군정목표로 삼겠습니다. 횡성의 청정환경과 가치를 높이고, 횡성을 활기찬 경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군정 방침은 첫째, 군민우선 참여행정입니다. 군민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 시행과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군민중심 복지행정입니다. 군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과 소외계층 없는 복지 횡성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군민소통 공감행정입니다. 군민의 소리를 듣고, 군민의 마음을 느끼고, 대화로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넷째, 군민만족 신뢰행정입니다. 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정성을 다하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군민이 중심이 되는 참된 행정은 군민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겸손한 행정을 실현하여 신뢰받고 존경받는 공무원의 표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은 비전과 전략을 갖고 5만 군민과 함께 횡성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횡성의 가치를 올리기 위하여 횡성의 미래에 투자하겠습니다.
현재 횡성은 인구 5만이 채 되지 않는 소규모 농촌지역 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인구라면 자생적인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우리 횡성군은 날로 팽창하고 있는 인근의 원주에 통합될 수도 있습니다. 횡성이 살아남으려면, 또 지금보다 더 발전하려면 인구증가를 토대로 한 경제규모를 키워야 합니다.
정주인구 10만의 도시 건설은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과제입니다. 인구 10만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 만들기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우선적으로 2020년까지 인구 7만을 목표로 하는 도시계획을 혁신적으로 정비하고,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서 유수 기업을 유치하고, 경제저변을 확산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과감하게 조직을 개편하고 기업유치지원과를 신설해서 친환경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18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횡성경제 저변확대에 십분 활용하여야 합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 건설에 따른 역세권 개발로 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스포츠 체험 허브를 구축하게 되면 새로운 횡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며, 나아가 원주와 평창 등 인접 도시간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협력함으로써 성장에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유망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되면 상권이 살아나면서 경제도 활발해지고 수도권 횡성의 면모가 갖추어져 전국 최고의 도·농 복합도시가 될 것입니다.
경제규모의 확대와 함께 문화적 환경도 한층 성숙해져야 합니다. 경제와 문화가 동반 성장하지 않으면 어떤 동력도 오래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경제성장과 함께 문화적으로도 한층 격이 높아지는 횡성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민선5기 현안사업을 우선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선4기에서 시작된 묵계리 군부대 이전사업은 민선5기에 이르는 동안 많은 진척이 있었습니다만 아직 완결이 안 되었습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도6호선과 42호선 확포장 공사를 조기 마무리를 위해 각 부처와 협의하고, 원주상수원보호구역은 강원도·원주시와 협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조기 해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결집해나겠으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사업, 횡성보건복지타운 등 민선 5기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셋째, 활기찬 경제, 횡성 경기에 날개를 달겠습니다. 건설경기는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하여 지역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관내 건설기계 임대사업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전과 보호를 위해 행정지원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요식업과 숙박업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실질적인 경기 부양 효과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횡성시장은 횡성의 중요한 자원일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기초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의 전통시장은 시장으로서의 기능에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더해져야 합니다.
횡성역 완공 후 정기적인 5일장 투어 열차 운행으로 전통시장을 관광상품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넷째, 선진 농·축산과 맞춤형 농가지원으로 소득을 확대하겠습니다. 한비자에 이르기를,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 하였습니다.
현재의 나눠주기식 농가지원정책을 공청회를 통하여 재점검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업의 발전과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전문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진농법을 보급하고 농업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습니다.
또한 연구 부분을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선도적 작물개발을 주도하고, 귀농·귀촌인들이 횡성사람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농업은 1차 산업이지만 가공, 유통 등 2차, 3차 산업의 근간 입니다.
미래의 농촌은 2차, 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 농촌이어야 합니다. 농산물유통지원센터의 확대와 농·축협과의 연계를 통하여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일원화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망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고소득 농업품목의 지원으로 농업 경쟁력을 키워 자생력을 갖춘 강소농을 육성하겠습니다.
횡성한우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현재에 안주해서는 횡성한우의 가치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우량종자를 개량하고 HACCP이나 농가 상시방역 등 환경을 중시하는 축산정책으로 타지역 한우 브랜드에 비해 현저한 우위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우 적기출하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관련 전문 교육, 축산 마에스터 육성으로 축산인의 힘을 키우겠습니다.
한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내실 있게 마련하고, 한우인의 날을 제정하여 축산인의 자긍심과 횡성한우의 자존심을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를 펼치겠습니다. 이제 복지는 국가적 사명입니다. 말로만 하는 복지, 선심성 행정의 복지, 보편적 복지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서비스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노년이 행복한 도시라야 진정한 행복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70세이상 어르신에게 명절위로금으로 설, 추석 각 5만원씩을 지원하고, 65세이상 어르신 보건진료비 지원과 어르신들이 신나고 건강하게,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횡성을 위해 여성인적자원 개발과 일자리를 창출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교육 및 재취업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정의 친정부모 초청 및 고국방문을 지원하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 및 임신, 출산지원도 점차 확대하겠습니다.
장애인의 권익은 보호되어야 하고 차별 없이 편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복지관장에 전문성 있는 장애인을 우선 선임하고, 다양한 일자리 확대와 장애학생 교육비 지원, 장애인용 군민체육센터 건립 등, 누구나 차별 없이 보호받고 편익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 횡성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보육시설 환경개선사업 추진과 방문간호사 운영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돌보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소외되는 계층 없이 사회복지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횡성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참된 교육! 횡성의 미래를 약속하겠습니다.
교육은 백년 후를 내다보고 세우는 중요한 사회정책입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은 교육 정책이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훌륭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사회의 미래는 밝습니다.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후세를 위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횡성의 100년 후를 내다보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교육에 대한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횡성인재육성장학기금 100억원 목표를 달성하고, 횡성인재 육성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관장을 교육전문가로 임명하고, 운영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교육전문가와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또한 철저한 예산관리와 투명한 인재육성시스템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예체능을 포함하여 전문분야별 다양한 인재육성을 위해 면 단위 작은 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민선6기의 달라진 교육 정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횡성이 평생학습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일곱째, 깨끗한 횡성!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이라도 잘 가꾸고 관리하지 않으면 그 가치를 빛내기가 어렵습니다.
인간과 동식물이 서로에게 유익함을 제공하는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합리적인 계획에 의거한 개발과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전국 각지에 있는 수목원의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특색있는 수목원과 곤충박물관 조성을 추진, 쾌적한 자연환경 개선은 물론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쉼터로, 관광객들에게는 횡성을 찾게 만드는 의미 있는 명소로 개발하겠습니다.
축산농가 폐수정화시설 연차별 지원으로 샛강과 소하천을 살리고, 토종치어 방류사업도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섬강 200리 생태학습길을 조성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횡성 명소가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여덟째, 문화·체육·관광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그에 걸맞은 문화가 없다면 모래로 쌓은 성과 다를 바 없습니다. 문화가 없는 도시는 죽은 도시입니다.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는 활기찬 도시입니다.
문화는 특정한 계층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다함께 즐기고 누리는 것입니다.
문화가 살아 숨쉬는 횡성, 우리가 그리는 풍요로운 횡성의 모습입니다. 문화진흥조례 제정과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하여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공간을 확대하여 소외계층 없이 군민이 모두 누릴 수 있는 문화사업을 전개하겠습니다.
횡성문화체육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횡성의 문화 체육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활동을 유도하고, 문화를 통한 신개념 사업의 개발과 다채로운 문화강좌 개설로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생활 속에 문화가 자리잡게 하여 세대와 계층간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게 하고, 문화로 갈등과 분열이 없는 행복한 횡성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관광지의 하나로 봉복사를 복원하고, 횡성의 대표브랜드인 횡성한우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재진입은 물론 청일더덕축제, 안흥찐빵축제와 더불어 횡성의 3대 명품축제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마련 하겠습니다.
아홉째, 지역특색에 맞는 개발로 성장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아직도 우리 지역은 마을안길 포장이나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설비, 가로등 시설이 많이 부족하여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간 접수된 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마을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열번째,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와 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를 만들어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여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횡성의 새로운 가치 도출과 자문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 “하나된 횡성”을 실현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횡성 관내에는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138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이들 단체의 개별적, 산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합 체계로 전환하여 “나눔과 봉사”를 주요 가치로 하여 민간 주도의 “횡성 행복봉사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횡성 행복봉사공동체는 자원봉사단체 간 긴밀한 교류로 지역사회 곳곳에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붐을 조성해 나가는 역할을 함으로써 하나된 횡성, 대통합을 이루는 횡성의 촉매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앞으로 4년간 이끌어나갈 군정의 방향과 정책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군정의 방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그리고 협력이 필요합니다. 민선6기 군정에서는 보다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행정을 요구하겠습니다.
과거에 머물러 구태의연한 권위주의적 행정이 아닌 미래지향적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의 소임을 다하면서 원칙과 기준, 투명성, 합리성, 객관성을 갖고 비원칙이 아닌 원칙이 통하는 행정, 비상식이 아닌 상식이 통하는 행정, 비합리성이 아닌 합리성이 통하는 행정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보다 깨끗하고 바른 행정을 위해서 공직자 여러분들이 성심성의껏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소신과 신념으로 일할 때 5만 횡성군민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오늘 민선6기 횡성군수의 임무를 시작합니다.
이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오직 횡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횡성군의 발전과 횡성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저의 모든 능력을 다 바치겠습니다.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깨끗하고 내실 있는 군정으로 군민 여러분께 존경받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인구 10만의 정주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선진 농·축산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참된 교육도시, 환경문화도시, 군민만족도시, 균형발전도시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제 횡성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횡성에 살아서 행복한 군민이 될 것입니다. 횡성이 있어서 행복한 군민이 될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그리고 자랑스러운 횡성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횡성군수 한규호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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