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후 04:24: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무더운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불법배출 문제 심각

곳곳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장소 악취와 해충 발생지로 주민건강 위협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 횡성뉴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되지 못하고 일반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을 담아 마구 버리고 있어 기온이 상승하는 요즘 주택가나 상가 도로변에서는 심한 악취가 풍기고 해충의 서식지로 방치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여름철을 맞이하여 연일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시내 곳곳의 길가에 쌓아놓은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읍하리 주민 A모씨는 “일부 얌체 같은 주민은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하고 있어 심한 악취와 음식물에서 흘러나온 불순물이 주변을 오염시키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배출장소가 집 대문 앞이라 요즘 같이 무더운 날에는 심한 악취와 파리 등 해충들로 인한 피해가 많다”며 “배출장소를 주택가에서 떨어진 곳에 해야 하고 보건소에서는 쓰레기 배출 장소에도 방역을 수시로 해야 주민생활에 피해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A씨는 “청소차가 오기 전에 배출하면 그나마 심한 냄새도 줄어드는데 청소차가 왔다 간 후에 버리는 것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더욱 부패되어 장시간 냄새가 난다”며 “불법 배출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또한 주부 김모씨는 “여름철에는 가정이나 업소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양이 늘어나는데 대부분의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나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해 청소차가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는 치워가지 않고 있어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군청 담당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3∼4일간 수거를 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양심없는 행동을 한 주민이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알아야 개선이 된다며 3∼4일 후에는 어쩔 수 없이 수거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배출 등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집중 단속기간을 정하고 군·읍·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그동안은 AI발생으로 단속을 중지해 왔으나 이제 방역초소가 철수했고 하여 야간 단속을 강화한다”며 “단속에는 3개조 8명의 단속반을 구성하고 주간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6대를 활용해 읍면 시가지 중심의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 및 주택 밀집지역 등 위주로 쓰레기를 불법투기, 음식물 종량제 규격용기 미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등 위반행위 적발시에는 위반정도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708
오늘 방문자 수 : 3,130
총 방문자 수 : 32,333,605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