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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기 바닥 … 경기 활성화 시급하다

소상공인 지역경기 불황으로 고통심각 대책마련 호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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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경기가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횡성지역은 소규모 농촌지역이라 지역경기가 더욱 말이 아니다. 가뜩이나 지역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지역의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지역경제에도 직격탄을 맞았고 또 뒤를 이어 6·4 지방선거로 이어지면서 지역경기는 침체될 때로 침체되었다. 세월호 참사와 6.4 지방선거로 바닥을 친 지역경기는 지난달 13일 횡성지역에서 Al가 발생하여 곳곳에 방역 통제소를 설치하고 한달 여를 넘는 또 한번의 시련이 횡성지역에 찾아왔다. 또한 이제 지역경기가 활성화되나 했더니 세월호 참사 현장에 지원나갔던 강원소방 소속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애도기간이 설정되어 공직자들에 대한 음주 가무가 제한되고 한동안 잠잠하던 구제역이 경북 의성 돼지농장에서 발생하여 바짝 긴장하고 있는 등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만하면 각종 악재들이 나타나 지역경기는 침체될 때로 침체되고 농민들 또한 금년들어 7월 22일까지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과의 사투를 벌이는 등 유난히도 힘겨운 해를 맞고있다. 지역상인 이모씨는 “가뜩이나 경기가 침체 된데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지방선거, Al발생 여파도 있겠지만 6·4 지방선거 후유증으로 지역의 민심 마져 갈라져 주민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활동 또한 자제하고 있어 지역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인 유모씨는 “Al도 끝나고 횡성군청의 대규모 인사이동 등으로 각종 송환영식 등이 열리면 작게나마 경기가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씨는 “시가지 곳곳에는 경기침체로 비어있는 점포가 많은데 경기가 워낙 바닥이다 보니 임대가 나가지도 않는다며 현실의 횡성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적으로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2기 내각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금융·재정을 비롯해서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써서 경제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쳐달라”고 정부의‘하반기 경제정책방향’발표와 관련, 당부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선택과 집중, 효율의 극대화가 필요하며 고용을 중심으로 한 가계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내수가 활성화돼야 한다”면서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경제회복을 느낄 수 있는 체감효과, 일자리 창출과 투자효과가 큰 곳에 재원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규제완화는 돈들이지 않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경제의 발목을 잡는 불합리한 규제를 제거하는 것이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시장관련 규제를 책임지고 개혁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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