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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출범 9개 읍·면 순회 군정 설명회 가져

한규호 군수 민선 6기 주요 추진방향 직접 설명하며 군정 협조부탁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 횡성읍 주민과의 대화
ⓒ 횡성뉴스
민선 6기 한규호 호가 출범 20여 일만에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를 9개 읍·면에서 실시하였다.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이라는 새로운 군정비전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 6기 한규호 군수는 각 읍·면을 방문하여 민선 6기 주요 추진방향을 군민에게 직접 설명하며 군민의 군정 참여를 유도하고 현재 횡성군의 위치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의 군정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민과의 대화는 △21일- 오전 11시 횡성읍, 오후 2시 우천면 △22일- 오전 10시 안흥면, 오후 2시 강림면 △23일- 오전 10시 공근면, 오후 2시 서원면 △24일- 오전 10시 청일면, 오후 2시 둔내면 △25일- 오전 10시 갑천면 순으로 진행됐다.
↑↑ 안흥면 주민과의 대화
ⓒ 횡성뉴스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규호 군수는 “횡성군이 목표하고 지양하는 인구 10만을 수용할 수 있는 횡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횡성을 거치지 않고는 평창을 갈 수 없기 때문에 2018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횡성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 군수는 “민선 5기의 코스모스 정책은 많은 군민들이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다. 군수 본인이 평가한 것이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부정적”이며 “코스모스 정책은 읍·면장들에게 권한을 주어서 원하는 마을은 지원하겠으며 횡성의 축제로는 한우, 찐빵, 더덕을 키워나겠다”고 말했다. 또 “인재육성관을 운영하면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만 현재 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9급 공무원들 중 횡성사람이 없다. 횡성에 인재를 육성해서 횡성사람이 공무원으로 들어와서 일을 했으면 한다.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관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고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묵계리 탄약고 이전 진행율은 35%정도 보이고 있다. 예산은 3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것이 남아 있으며 가담리, 묵계리, 입석리 남촌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공근면 주민과의 대화
ⓒ 횡성뉴스
또한 “상수원보호구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해결이 되지 않으면 이 부분에 대하여 횡성군이 손해 보는 것에 대해서 원주시와 접근해 나가겠고, 횡성읍 지역에 노인병원 장례식장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않된다는 군수의 입장을 밝힌다며 병원 허가권자는 도지사 이지만 강원도에 군수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군수는 “횡성한우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고 있지만, 현재에 안주해서는 횡성한우의 가치를 지켜낼 수 없다”며 “끊임없이 우량종자를 개량하고 HACCP이나 농가 상시방역 등 환경을 중시하는 축산정책으로 타지역 한우 브랜드와 차별화 하여 우위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운 날씨에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주민 A모씨는 “주민과의 대화가 아니라 군정을 설명듣는 시간이었고 오히려 6·4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인 것 같았다”고 불평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다양한 분야의 군민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해 현재 횡성군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향후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심도 있는 대화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과의 대화라고 하여 참석했더니 군수가 군정이나 설명하는 군정 설명회 자리였고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심도 있는 대화의 자리는 전혀 아니었다”며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초청해 놓고 1시간 내내 군수가 군정이나 설명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주민의 여론도 수렴하는 자리였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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