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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존경하옵는 민선6기 한규호 군수 님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8일
 |  | | | ↑↑ 원재성 비전21 횡성포럼 대표 | | ⓒ 횡성뉴스 | 군수님께서 패배의 쓰라린 4년의 경험을 통해 횡성군의 민선6기의 새로운 군수로서 업무를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었군요!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한달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하지만 4년의 한달(30/1460)은 결코 많은 시간은 아닌 듯 합니다. 헌데 벌써 많은 일을 하셨더군요.
저는 민선으로 당선된 군수라 해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요즘 횡성의 날씨는 군수님도 아시는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
거기에다 예년에 없던 한달여의 마른장마로 인해 불쾌지수가 하늘을 찌릅니다. 또한 요즘 군청발 소식이 우리군민들을 그리 유쾌하게 하지만은 못한 것 갔습니다. 언제나 말썽 많은 인사문제는 이번에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사권자가 군수님이니 군민들이 뭐라 한들 소용이 있겠습니까 만은 당선되고 탕평책을 쓰겠다. 공언만 안했더라도 웃고 말일이지만 왠지 배신감이 드는군요.(이 느낌 저만 느끼는 걸까요?) 이러시면 매 선거마다 공무원 줄서기가 반복되지 않겠습니까?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공무원이 있다면 왜? 남들 “공무원노조”만들 때 당신들은 뭐했냐고 저도 되묻고 싶네요.
어쨌든 적법하게 한 인사이고 인사문제는 군수의 고유에 권한이라고 억지를 부리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아! 참, 그리고 비서실장을 5급(사무관) 별정직으로 했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공무원들의 사기는 매우 중요한 문제니까요) 제가 감히 군수님께 글을 드리기 위해 독수리 타법으로 아주 오랫만에 자판을 두드리는 이유는 “횡성군지속발전 위원회”해체의 건입니다.(저는 위원은 아닙니다만)
군수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지속가능발전을 이룩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에 동참하여 현재세대와 미래세대가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하기 위해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각국의 대표들 이모여 개최된 유엔 환경개발회의인 “리우회의”에서 결정한 “의제21”(Agenda21)을 발표한 ‘리우선언’을 국제간협약(국제간협약은 국내법에 준한다)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 정부종합청사에서 환경부소속으로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 위원회(PCSD)”를 발족 법령을 제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민관공동 위원회로서 현재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시대에 간과하기 쉬운 난개발을 막고 합리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방자치단체를 만들어 가자는 아주 중요한 위원회입니다.
“횡성군 지속가능 발전위원회”가 있느냐? 없느냐? 만으로도 횡성군의 격이 올라 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런 중요한 위원회를 해체했다고 하니 도저히 믿기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작 구성되었어야할 위원회이지만 안타깝게도 저희 군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위원회가 원만치 않았다면 행정사무감사나 교육을 통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항간에 떠다니는 음모론(유언비어) 처럼 그 구성원이나 위원장이 적합하지 않다면 위원장과 구성원을 일부교체 하더라도 “횡성군 지속가능 발전위원회”는 계속 존치되어야 한다고 정말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울러, 조례로 정한 축제위원회를 인수위원회(합법적인 기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를 통해 폐쇄한 문제라든지, 체육회 문제 등 각종위원회에 내 사람 박기식의 구태를 답습 하는 것은‘달은 보지 못하고 손가락만 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2차대전에서 아프리카를 점령한 프랑스군대가 전리품을 나눠 같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공부자께서는 일찍이 패거리 정치는 소인배들이나 하는 것으로 치부했습니다. 3000년 전 말씀이지만 지금 다시 곱씹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정말 4년 전 부적합군수라 밀어냈던 군수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군민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분들 중에는 저처럼 비판적 지지를 보내 주신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겸손(Humble)한마음과 인간적(Human)인 가슴으로 군민들을 바라보고 대하십시오.
민주주의를 무겁게 여길 때만이 군민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따를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하나 되는 횡성, 도약하는 횡성”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존경하옵는 한규호 군수님과 횡성군민 합심하여 도약하는 횡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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