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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횡성군,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이 목표 ?

농공단지 5곳 중 3곳은 아직 미분양 기업유치는 ‘뜨거운 감자’
군민모두 기업유치에 총력 기울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2일
↑↑ 사진은 지난 2일 군청 2층에서 열린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간담회 모습
ⓒ 횡성뉴스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6기 횡성군은 핵심 전략과제로 정주인구 10만 도시건설, 활기찬 경제도시, 선진 농·축산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참된 교육도시, 환경문화도시, 군민만족도시, 균형발전도시라는 8대 전략과제를 내 놓고, 그 중의 핵심으로 정주인구 10만 도시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인구가 늘어나려면 그에 따른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농공단지를 착공해 1987년 완공한 횡성읍 묵계리의 묵계농공단지와 1988년 착공해 1989년 완공한 우천면 양적리의 우천농공단지, 2006년 착공해 2007년 완공한 공근면 초원리의 공근농공단지, 2007년 착공해 2013년 완공한 우천면 법주리의 우천 제2농공단지, 2013년 4월 착공해 금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우천면 용둔리의 우천일반산업단지 등 크고 작은 농공단지가 5곳에 마련돼 있다. 특히 2007년 완공한 공근농공단지는 현재까지도 분양율이 79%이고 2013년 완공한 우천 제2농공단지는 분양율이 40% 그치고 있으며 금년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우천일반산업단지의 분양율은 0%로 농공단지 조성에 비해 기업유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우천면의 주민 박모씨는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수요자가 있어야 공급을 하는 것인데 그동안 만들어 놓은 농공단지도 분양이 않되는데 지역 여건에 비해 농공단지가 많은 것이 아니냐”며“기업들이 사업부지에 대한 분양 가격보다는 주변 여건을 보아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고 기업이 이전할 시 종사자와 가족들이 지방으로의 이전을 꺼려하고 횡성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원주시에 비해 월등하게 뒤쳐저 있는 것도 문제”라며 “기존에 만들어 놓은 농공단지가 왜 아직도 분양이 않되고 있는지 기업들에 속사정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단지의 분양가격만 저렴하다고 기업을 이전하는 것은 아니라며 가격이 비싸긴 해도 인프라가 구축된 원주의 경우도 기업들이 지방으로의 이전을 종사자들과 인력 수급 문제로 꺼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또한 횡성읍 주민 김모씨는 “인심 좋고 공기가 좋아도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려면 군민 의식도 변해야 한다”며 “좁은 지역에서 선거로 패가 갈려 민심은 흉흉하고 경치 좋은 곳 주변에는 축사가 자리잡아 환경적으로도 주거생활에는 최악”이라며 “이러한 모든 것이 선재적으로 해결돼야 인구도 유입되고 기업도 들어온다”며 “정주인구 10만은 행정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군민모두가 사람살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야 기업하기도 좋은 환경이 된다”며 “작금의 지역의 현실로는 모든 것이 어려워 총체적인 점검으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횡성군은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앞으로 적극적인 전략 수행으로 많은 기업이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기업유치를 전담할 인력을 영입할 계획이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 고속도로 전광판 등을 이용해 수도권에 홍보하고 기업유치 성사 시 직원 및 주민 등에게는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들어서면, 당연이 사람이 모이고, 경제는 새로운 활력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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