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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고혈압성 뇌출혈이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0일
 |  | | | ↑↑ 황 성 호 횡성대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 | ⓒ 횡성뉴스 | 뇌출혈이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두개골 안쪽에 출혈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크게 분류하면 자발성 뇌출혈과 외상성 뇌출혈로 나눌 수 있다.
외상성 뇌출혈이란 말 그대로 머리를 다쳐서 생긴 뇌출혈을 일컫는 말이고 자발성 뇌출혈은 외상이 없이 저절로 혹은 스스로 생긴 뇌출혈을 말한다.
이러한 자발성 뇌출혈에는 또 여러 가지 종류의 출혈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고혈압성 뇌출혈이다.
이러한 고혈압성 뇌출혈은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과거 뇌 CT와 같은 영상 검사가 보편화 되지 않았을 때에는 뇌출혈과 뇌경색을 구별하지 못하여 중풍 혹은 뇌졸중이라는 애매한 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뇌출혈과 뇌경색을 정확히 구별하여 지칭하고 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말 그대로 혈압이 정상 보다 높은 상태가 장시간 지속될 때 그 위험성이 커진다.
45-75세에서 호발하고 고혈압이 있는데 치료를 소홀히 하여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요즈음 같은 환절기에 뇌혈관이 수축하여 혈관 탄력이 떨어질 때 그 발생 빈도가 증가 한다.
고혈압성 뇌출혈이 발생하면 두통, 구토와 같은 흔한 증상부터 몸의 반쪽에 마비가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의식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임상 증상을 나타낸다.
이러한 종류의 뇌출혈이 의심되면 우선 뇌 CT를 시행하는데 이 검사의 장점은 출혈을 쉽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 CT에서 다른 혈관 질환이 의심되거나 종양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뇌 MRI 및 MRA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고혈압성 뇌출혈은 뇌저부라고 하는 운동을 조절하는 부위와 소뇌 및 뇌간부에 잘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이 부위로 가는 혈관이 가늘고 혈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어떤 경우든 약간의 출혈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적절하게 치료 되어야 한다.
출혈량이 적고 치료가 잘 이루어진 경우에는 비교적 예후가 좋지만 출혈량이 많고 뇌출혈 후 의식이 떨어지는 등 신경학적 결손이 심한 경우 예후는 불량하다.
출혈량이 20cc 미만으로 작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20-100cc 정도인 경우에는 머리를 열지 않고 바늘로 출혈을 뽑아내는 뇌정위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 해당 되는 말이며 그 위치가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이러한 고혈압성 뇌출혈은 일단 발생하면 후유증이 없이 회복되기 어려운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고혈압을 진단 받은 분은 혈압 조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뇌혈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 등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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