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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축제장과 운동장 주변 상권 웃고, 시내 상권은 울고 ?

지역경기 바닥으로 점포 임대 늘어난다 지역 상권 살리기가 시급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0일
ⓒ 횡성뉴스
지역 경기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0회 횡성한우축제와 제46회 군민 체육대회로 행사장과 운동장 주변 업소들은 한때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반대로 시내 주요 상가들은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축제가 열린시기에는 모두가 축제장과 운동장 주변으로 몰려 오후 7시만 되면 점포 문을 닫는 등 역풍을 맞았다. 상인 김 모씨는 “금년 들어 경기가 더욱 침체 된데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지방선거, AI발생 여파 등 경기가 도무지 살아나질 않는다”며 “그래도 운동장 주변 점포와 축제장을 나간 사람들은 그나마 불경기에 좀 나을 것”이라며 “축제시 운동장 쪽과 반대인 시장 쪽은 명암이 크게 엇갈린다”며 “축제로 인한 후유증도 길어 임대료 조차 못내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상인 서 모씨는 “지역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군에서는 각종 체육행사를 유치한다고 하지만 이 또한 운동장 부근만이 경기가 조금 나아지지 시내 권역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한우축제가 열리는 날이면 시내권은 하루에 돈 만원도 못 파는 영업집이 있고 반대로 축제장을 참여한 일부 업소와 운동장 주변 일부 업소는 호황을 누린다며 이젠 군에서도 반대 극부의 상권을 살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읍하리 주민 진 모씨는 “한우축제에 5일간에 80만명이 다녀갔다는데 축제장이나 부근에는 피부로 느끼겠지만 시내 쪽은 전혀 축제와 관계가 없었다”며 “축제가 부익부 빈익빈을 만드는 결과가 나왔다며 축제를 통한 횡성 시내 경기 활성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횡성읍내 시가지 곳곳에는 경기침체로 비어있는 점포가 눈에 띄게 늘어 나고있다. 시내 곳곳에는 점포 임대라는 문구가 즐비하다. 인구가 작은 지역에서 지역 경기를 피부로 느끼도록 하기에는 힘들다. 하지만 군민들이 인근 지역 상권을 이용하지 않고 지역 상권을 이용한다면 그나마 지역 상권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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