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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양리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해 원주시에 바란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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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횡성 발전에 절호의 기회이다.
그동안 횡성군은 인근 원주시의 그늘에서 이렇다 할 것 없이 각종 규제에 묶여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그 명맥을 유지 해왔다.
그러나 횡성의 관문인 묵계리 군부대 이전과 장양리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면 횡성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더블어 고속철도가 건설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 교통의 사통팔달로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묵계리 군부대가 이전되더라도 장양리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지체될 수밖에 없다.
그동안 횡성 군민들은 원주시민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각종 재산권을 침해당하면서도 참아 올 만큼 참아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장양리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4자간에 원주권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군민들은 이제 모든 규제가 풀리겠구나하며 한시름을 놓았지만 공동협약은 1년이 넘도록 이렇다할 협의를 도출하지 못하고 양 시·군 실무자들만 몇 차례 만나는 것으로 전혀 진전이 없다. 횡성군에서 바라는 것은 내년도 원주시의 수도정비 기본 계획에 장양리 취수장이 포함 되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지난해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4자간에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 체결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세월이 지나면 수도정비기본계획은 변경되기 마련인데 여지 것 양 시·군의 공동상생 운운은 공염불에 불과했단 말인지 군민들은 불쾌해 하고 있다.
일부 과격한 주민은 왜! 우리가 원주시민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재산권 행사도 못하면서 오래도록 희생을 해야 하느냐며 지금까지 참아왔지만 이젠 단체 행동을 해서라도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동안 대부분의 군민들은 자치단체간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되기를 기다려왔다. 그러나 양 시·군의 노력은 형식에 불과 하다. 실질적인 피해자는 주민이다. 주민들은 언제까지 피해를 보아야 하느냐. 횡성댐 건설로 댐 상류지역 규제가 확산되었으면 기존의 장양리 취수장은 원주시에서 양보해야 상호 상생하는 자치단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횡성이나 원주시 모두 물을 공급 받는자는 주민이나 기업체이다.
또한 횡성댐의 물을 공급하는 자는 수자원공사다. 수자원공사는 횡성댐 상류지역에서 맑은 물을 공급하지만 장양리 취수장은 횡성지역에서 내려가는 각종 하천물로서 아무리 정수를 잘한다해도 생각하기 나름일 것이다.
사정이 이쯤 되면 원주시에서도 장양리 취수장을 하루빨리 폐쇄하고 횡성댐의 맑은 물을 원주시민에게 공급하는 것이 횡성군과의 상생이요 화합하는 길일 것이다. 원주시에 바란다.
원주권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 체결을 한지 1년이 넘었다. 강원도는 원주권 광역 상수도 공급과 상수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협약 당사자간 이해 증진 및 행정지원에 협력하고 원주시는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등으로 필요한 용수를 횡성댐의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데 더 이상 시간을 끌지 말기를...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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