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횡성 군정의 첫 예산안을 다루는 정례회가 개회되었다.
지난 20일 제252회 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개회식에서 한규호 군수는 2015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배경 및 주요 군정추진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시정연설은 한규호 군수의 해외출장으로 원팔연 부군수가 대신 하였다 . 이날 밝힌 내년도 횡성군의 주요사업계획 등 시정연설, 전문을 통해 알아본다. <편집국>
 |  | | | ↑↑ 한 규 호 군수 | | ⓒ 횡성뉴스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한창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제252회 횡성군의회 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5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새해 군정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제7대 횡성군의회 개원 이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애쓰시면서도, 군정에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고 계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민선6기 군정에 무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7월 군수 취임 이후부터 줄곧,「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횡성발전의 해묵은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해 감으로써, 구체적인 실행력 확보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민선6기 원년인 201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군정의 본격화를 통해 행정변화의 체감도를 높이고, 역동적인 희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 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올해는 지방자치 20년을 되돌아 보는 의미있는 해 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명품 횡성한우를 동력원으로 삼아 지역의 경쟁력 만들기에 힘써 왔습니다.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고, 바람직한 변화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원칙과 기준없는 행정관행으로 인해 골깊은 갈등이 조장되고, 퍼주기식 보편적 복지의 한계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무한 경쟁체제는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다그치며,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냉철한 현실을 직시하고, 도전에 대응하면서, 기회 포착을 통해 희망을 만드는 시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생산성 떨어지는 고된 일손은 과감히 개선하고, 고령화의 늪을 헤쳐나올 젊은 대안을 마련하고, 고착화된 농촌의 틀을 깨뜨릴 혁신 전략이 필요합니다.
2018 동계올림픽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원주∼강릉 고속철도,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로 본격적인 수도권 시대 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힘차게 비상할 것인지, 정체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갈림길에서, 군민이 행복한 신바람 나는 횡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민선 6기의 소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을 군정 비전으로 삼고,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군정 목표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와「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구성하는 한편, 지역에 만연된 관행과 타성의 장애물을 걷어 냄으로써 실현 동력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는 9개 읍면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 속에, 군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대화합의 동력을 창출하고, 「횡성행복봉사공동체」는 그동안 산재되어 있던 자원봉사단체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나눔의 따스함을 고루 체감하는 공동체 회복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합의된 횡성군민의 힘을 토대로, 비록 쉽지않은 도전이라 할지라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의지와 끈기로 임하면서, 다가오는 2015년도를 횡성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잡아 ‘정주인구 10만의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으로 나아가는 역동의 원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러한 목표와 전략의 기반 위에서, 다음과 같이 5가지 추진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살기좋은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대대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정주인구를 끌어 들여, 내수를 진작시켜 침체된 경제에 물꼬를 터 가겠습니다. 1차산업 위주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낙후된 도시기반을 균형있게 재생하겠습니다.
기업유치지원과를 신설하고, 기업유치에 발목을 잡던 나쁜 규제를 없애고 다듬었습니다. 국내 복귀기업 및 관내 기존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기업 유치에 큰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저는 세일즈맨이 되어 직접 발로 뛰면서 유수한 기업이 몰려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곧 이전이 완료되는 묵계리 군부대 부지는,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는 활용 방안은 군민들의 합의과정을 거쳐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횡성의 실익이 되는 배후도시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원주∼강릉 철도 역사 주변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는 민간자본 유치에 힘써,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화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담아내는 기반구축과 도시재생을 위해서 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편리한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특히, 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안전한 횡성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소위‘돈되는 환경’을 조성해 경기 체감의 온도를 높여갈 것입니다. 건설관련 공동도급 및 하도급 비율을 확대 조정하고, 관내 생산 건설자재와 장비·인력 사용을 독려하여 건설경기 부양의 효과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펼쳐 가겠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전통시장은, 더 이상 시설투자만으로는 회생에 한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체육대회 유치의 효과가 지역상권에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을 점진적으로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겠습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선진 농축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생명의 근간이자, 군민의 50% 이상이 종사하는 농축산업은, 환경변화에 대응해 돈되는 환경을 만들고, ‘고기잡는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과 철학으로 접근해 가겠습니다.
선심성 퍼주기와 임시방편 지원 정책으로는, 불투명한 농·축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수차의 공청회와 설문을 통해 도출된 민의를 토대로, 분명한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저소득 및 고령농가에는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 규모화된 농가에는 더 많은 소득을 돌려드리는 맞춤형 농가지원으로 전환해, 모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해 나가겠습니다.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기발전계획 수립과 정책전문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원전략을 모색하고, 고품질쌀 및 밭작물 생산기반 지원, 친환경농업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특화 소득작물을 개발·보급하는 한편, 생산에서 가공, 유통에까지 이르는 6차 산업화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군민의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한 명품 횡성한우의 브랜드를 확실히 지켜가겠습니다. 마음놓고 소를 팔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개량지원 및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횡성한우 세계화, 품질인증제, 해썹(HACCP)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전개하면서, 가축방역 지원 및 친환경 축산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동물복지 실현으로 전국 제일의 명성을 더욱 견고히 다져가겠습니다.
축산인의 날 제정을 통해 횡성군 축산인들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양돈·양계·꿀벌 등 축종별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잔잔한 애환이 녹아있는 우리 농촌은 면소재지 활성화사업,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종합정비사업 등을 통해 테마가 있는 기업형 활력 마을로 조성하고 소규모 지역개발과 농업기반시설 확충, 마을단위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어느 한 지역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합리적인 복지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체감도가 낮은 시책은 과감히 축소 정리하는 한편, 제도권 안에서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을 강화하면서, 군민이 공감하는 생애주기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생활보장을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과 긴급지원서비스, 어려운 중고교 입학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며, 기초푸드뱅크 운영, 읍면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선진 복지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노인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다양한 어르신 지원사업을 펼치겠습니다.
노인대학, 권역별 청춘예술대학, 경로당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찾고, 게이트볼·그라운드 골프로 건강의 즐거움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특히, 100세 시대 어르신 건강을 보장하는 다양한 사업과 보건진료비를 지원하면서, 고령화 노인 보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해 가겠습니다. 민선6기는 여성의 행복 실현에 적극 투자하겠습니다. 여성의 일자리와 여성인적자원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경력단절여성의 교육과 재취업을 지원하며, 걱정없이 아이낳고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저소득 기초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과 급식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건정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원격건강관리 등 U-헬스 시스템을 조기 정착시키고, 방문 보건서비스 등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면서, 예방중심의 건강 관리기능을 강화해 가겠습니다.
안심하고 공부하는 교육여건을 만들겠습니다. 평생학습 체계 개선과 선진교육 시스템을 정착시켜, 수도권에 대응하는 명품 교육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는 학습복지는 평생학습 활성화사업과 성인문해교육 확대, 둔내공공도서관 건립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교육기반을 확충해 갈 것입니다. 생활이 편해지는 교통복지는 버스 미운행 지역의 희망택시 시범운영, 장애인 콜택시 도입, 원주∼횡성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시동을 걸겠습니다.
넷째, 횡성의 가치를 담은 환경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청정자산을 새롭게 디자인 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습니다.
태기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과 태기산·청태산 생태자원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숲가꾸기, 공원 관리,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으로 자연과 공생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푸른 강이 흐르는 횡성을 위해서는 주천강 생태하천복원에 속도를 내고,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하천관리에 힘쓰겠습니다. 상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하여, 시설의 유지보수 및 상하수도 확충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수거 계량장비 설치 등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횡성의 청정 이미지를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다함께 즐기고 누리는 문화와 체육이 있는 횡성을 만들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횡성문화원 및 작은영화관을 2017년까지 신축하고, 횡성군수 인증 명인 50명 선정 지원, 찾아가는 공연활동 등으로 군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겠습니다.
건강한 생활체육 확산을 위해서는 둔내복합문화체육센터, 우천체육공원 등의 대규모 인프라 뿐만 아니라 마을단위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학교 체육 및 종목별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로 지역소득을 증대시키는 일 역시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입니다.
지역의 문화유산인 횡성회다지소리는 문화올림픽 전략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섬강 감성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가족단위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모락모락마을 조성사업으로 안흥찐빵의 제2 도약기를 준비하고, 가족단위 캠핑장과 모바일 독립영화제, 물따라 길따라 섬강 200리 등의 전략적 관광자원을 확충하겠습니다. 횡성의 축제는 지역을 살찌우는 것에 중점을 두고 횡성한우축제의 업그레이드와 둔내고랭지토마토, 횡성더덕축제 등의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다섯째, 소통과 공감의 군민중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관행과 타성의 행정 패러다임을 군민 중심으로 바꾸고,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횡성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월 1회 읍면으로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은 소통과 공감의 대명사로 정착시키고, 재능기부·행복나눔 행사와 병행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하겠습니다. 군정모니터, 분야별 간담회 등으로 군정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 통통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 참여의 양방향 소통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또, 정부 3.0에 부응하는 쌍방향 정보 공유를 통해 군정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확대함으로써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 가겠습니다.
횡성읍사무소는 지역균형발전과 주민편의도모의 관점에서 2016년까지 신축을 완료하고, 부족한 청사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민원 주차장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불편·불만이 발생하지 않게,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정하게 처리하는 감동과 만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민원행정은 각종 복합, 진정 민원 등을 해결하는 민원상담관제와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운영하고, 생활민원기동대 강화와 공무원 I-Service 등으로 생활속 불편 민원까지 살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일과 성과중심의 유능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힘쓰는 한편,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횡성살릴 공약 119’를 철저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말씀드린 새해의 군정설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민선 6기의 첫 새해 예산은 경제 살리기와 정주인구 10만 횡성을 만드는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갖고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2,973억원으로 금년도 본예산 3,141억원 보다 5.3%가 감소된 것입니다.
감소된 주요 원인은 일반회계는 증액되었으나, 우천일반산업단지 공업용 수도사업과 같이 대규모 특별회계 국고보조사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은 금년도 본예산 2,574억원보다 3.9% 증가한 총 2,677억원 규모로, △산업경제, 지역균형개발, 농림축산분야 등 경제분야가 전체 예산의 37%인 978억원 △복지, 환경, 교육, 문화·관광 등 삶의 질 향상 분야에 35%인 944억원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방재분야와 공공행정 분야에 10%인 273억원 △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18%인 48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 예산은 총 296억원으로, 금년보다 47.7%가 감소한 규모로 상수도사업특별회계를 포함한 11개 특별회계로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 임을 고려해 낭비는 줄이되, 내수를 진작시키는데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으로 모든 군민에게 고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새해 예산안에 대해서 개략적인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예산편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감사실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한창수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횡성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흐름을 선점하고, 도전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횡성도약과 발전의 성과를 거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두렵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저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자신감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질적인 갈등을 봉합하고, 과거의 적폐를 바로잡으며, 대의를 위해 하나되는 대동단결의 지혜입니다.
하나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힘을 모아 전진해 나갈 때, 힘찬 비상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는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구심력이 되고, 「횡성행복봉사공동체」는 따스한 나눔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의 기치를 올리고, 구태한 관행과 장애물을 하나씩 헤쳐가면서, 민선 6기 횡성호가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늘 초심의 자세로 일관하며 목표를 향해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을 비롯한 군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같은 비전을 품고, 그 힘찬 대열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