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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면서 어른 대우받지 못하는 일부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내년 3월에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다른 선거와 다르게 출마자 혼자서 모든 선거운동을 해야한다 가족이나 지인들이 선거에 개입을 한다면 불법 선거운동이 된다. 그러나 지역의 일부 실세들은 공공연하게 가족의 선거에 개입을 하고 있어 또 다른 잡음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역 구성원이 각종 정당과 파벌로 연계되어 있기에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안에는 이들의 행보에도 무언의 내용의 힘이 전파되고 있다는 것이다. 횡성 같이 좁은 지역에서는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워야 한다. 인구 4만 5000여명 에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실제 지역에서 말을 만들고 행동하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 말고는 왠만한 이야기는 정보의 가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내년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일부인들은 은연중에 선거 이야기를 한다. 내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러나 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현실에 횡성이 군민대통합위원회까지 만드는 상황으로 온데에는 각종 선거로 파벌이 만들어지면서 이지경이 된데에는 지역에 어른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른 노릇을 제대로 못해서 지역이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특히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이기주의의 발상에서 모든 지역풍토가 망가지고 있는 것이다. 요즘 세상은 나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우리라는 큰 틀에서 행동을 해야하는데 모든 일을 나 아니면 안된다는 착각에서 상대가 나를 어떻게 인정하는지도 모르면서 착각 속에서 행동을 하다보니 지역풍토가 망가지고 있다. 이제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조합장선거가 있다. 누가 조합장의 적임자인지를 파악해서 투표를 해야지 조합장 후보자보다 주변사람을 보고 조합장을 선택한다면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 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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