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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 우울증을 앓고 있는 미귀가자 구조

둔내면소재지서 배회하고 있는 것 발견 가족 인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2일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둔내 스키장에 여행 왔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미귀가자(25세, 여)를 경찰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가족과 함께 둔내 스키장에 왔다 딸이 보이지 않자 경기도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고 다음 날 경기도 광명 집으로 갔으나 딸이 없자 하루가 지난 2일 112 신고 한 것으로 휴대폰 위치 추적결과, 둔내 스키장 주변으로 나타나 여성청소년계장 등 경찰 10여명이 스키장 주변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서는 미귀가자가 평소 정신질환과 우울증을 앓고 있고 가족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돌발상황이 발생 될 것을 우려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을 펼친 끝에 신고 1시간여 만에 둔내 면소재지에서 배회하고 있는 것을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 횡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귀가자나 자살 의심자에 대해서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적극 수색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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