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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응급처치교육으로 골든타임 연장에 나선다

지역주민 대상 경로당 찾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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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가 횡성소방서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해 생명의 골든타임 연장에 나선다. 사고나 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초반 금쪽같은 시간(1∼2시간)을 지칭한다. 응급처치법에서 심폐소생술(CPR)은 상황 발생 후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 내에 시행돼야 한다. 세월호 사건 등으로 지역 내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관내 경로당 9곳에서 실시됐다. 군은 심폐소생술 등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심정지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사업의 규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내용 및 운영방식 개선으로 그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겨울 농한기에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의료 취약지역인 농촌지역의 주민들로 하여금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은 응급의료 전문 인력인 횡성소방서의 응급구조사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심폐소생술 모형을 활용해 모든 주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간단한 이론 실습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정연덕 보건소장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소생률이 50% 이상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최초 발견자가 골든타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이송 전 현장 조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고 후유증 및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읍면별로 1개 이상 응급헬기 착륙이 가능한 시설을 선정해 인계점으로 활용함으로써 관내 전 지역의 원활한 헬기이송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취약지인 농촌도서지역의 의료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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