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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금융권 예·적금은 물론 대출 금리에 즉시 반영해야
횡성 지역 주민들, 원주 금융권 보다 대출금리 높고 한도도 낮아 갈아타기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3일
|  | | | ⓒ 횡성뉴스 | | 금융감독원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는 물론 대출 금리에도 즉시 반영되도록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가운데 횡성 지역의 금융권에서는 대출 금리가 조정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은 횡성 지역 보다 대출 한도도 높고 금리가 낮은 인근 원주시의 금융권으로 갈아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시중 은행들에게 대출 금리체계 모범 규준에 따라 시장상황 변화를 대출 금리에 적시에 반영하도록 당부했다. 금감원은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조치가 경제활성화로 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금융회사들도 적극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행들의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결정된다.
대출 기준금리는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코픽스를 이용한다. 가산금리는 신용프리미엄(예상손실), 자본비용(예상외손실) 등을 고려해 산정된다.‘대출금리체계 모범규준’에는 기준금리 인하 등의 시장상황 변화를 가산금리에 적시에 반영토록 규정돼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및 일반 소비자 대상 가계대출 등의 가산금리를 합리적으로 운용하는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며 “금융회사들의(대출 가산금리) 조정 방향을 보고 추후 감독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감원 위원장은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여기에 맞춰서 은행금리가 떨어지고, 각종 여·수신금리가 조정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시장의 기능”이라며 “금융회사들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한국은행의 취지에 맞춰 같이 움직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횡성읍의 김모씨는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단돈 몇십원 차이의 기름 값에도 신경을 쓰며 생활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금융권의 대출 금리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서민과 영세업 계층의 어려움을 감안해 금융권은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즉시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 지역의 담보대출의 현실은 5%∼8%까지로 도시의 1∼2 금융권과는 금리 차이가 높다. 횡성 지역의 경우 금융권 별로 신용도와 거래 실적에 따라 다르지만 모 농협의 경우 최고 5%∼8%로 대출이자가 책정돼 있고, 축협의 경우도 5%대이고, 2금융권도 5%대로 횡성 지역의 금융권은 대부분 5%대를 유지하고 있어 인근 원주시의 경우보다는 대출 금리도 높을 뿐 아니라 대출 한도도 원주 금융권보다 월등하게 낮은 점포가 많아 횡성 지역 주민들이 원주 금융권으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다.
이에 일부 횡성 지역 금융권에서는 이사회를 소집하여 금리 인하 문제를 다룰 예정이라지만 인상 시는 행동이 빠른데 인하 시에는 질질끈다며 원성을 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금융권은 서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원주 지역 금융권과의 경쟁력 또한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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