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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으로 도약하겠다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횡성을 만드는 것이 군민 여러분과 저의 꿈입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3일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 6기 한규호 군수가 취임 10개월을 맞이 하였다. 이에 취임 10개월을 맞은 한규호 군수를 만나 민선6기 횡성 군정의 방향을 들어본다. (편집자)
↑↑ 한규호 군수
ⓒ 횡성뉴스
▲ 민선4기에 이어 민선6기 군수로 취임 하신지 10개월을 맞이하고 있는데 군수님의 소회는? - 저는 횡성에서 나고 자라, 안흥면 사무소에서 첫 공직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강원도청의 주요 부서를 거쳐 횡성군 부군수로 공직생활을 마감했지만, 횡성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민선4기 횡성군수로 당선되어 열심히 일했지만, 민선5기 때 저의 부족함으로 군민들의 선택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선6기에 다시 군수로 당선이 되어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합니다. 군민들께 보답해야 하는 책임을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민선6기의 역점 군정방향은? - 민선 6기 슬로건은 “하나된 횡성, 도약하는 횡성”입니다. 횡성군민의 힘을 모아 그 힘으로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대대적 기업유치로 경제 살리기 최우선 대부분의 농촌지자체들이 불황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고령화가 심해지는 데다가 인구도 적고 일자리도 많지 않습니다. 이를 대대적인 기업유치로 타개해 나갈 겁니다. 기업이 들어와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기면 자연히 인구도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기업유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는데, 우천 및 묵계농공단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가동중에 있고, 공근농공단지도 최근 3개 기업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9년 만에 분양이 100% 완료되었습니다. 또 우천제2농공단지는 27개 필지 중 15개 필지가 분양되어 61%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우천일반산업단지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것입니다.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스포츠 메카로서 횡성의 이미지를 확고해 해나가고 있습니다.
ⓒ 횡성뉴스
합리적인 복지정책 형편을 고려하지 않는 일률적인 복지는 효과적인 복지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할 복지는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라야 합니다. 나눠주기식 복지에서 벗어나 영세농가, 고령농가의 지원을 확대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효율적, 합리적 복지입니다. 복지정책이 아무리 잘되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분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잘 챙기기 위해서 만든 것이 ‘횡성행복봉사공동체’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주민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보내주신 성금이 1억원을 넘어섰고, 계속해서 성금과 후원물품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후원해주신 분들의 뜻을 잘 헤아려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분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잘 쓰겠습니다. 미래를 제시하는 도시계획 2018 동계올림픽은 횡성이 배후도시로 발전하기에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을 재정비하고, 원주-강릉 철도와 도로 건설로 기간시설도 확충될 것입니다. 횡성과 둔내에 역이 들어서게 되면서 역세권 개발이라는 호재도 생겼습니다. 횡성이 10만 인구 정주도시로 가는 중요한 초석을 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5만 군민을 하나로 횡성발전의 동력은 결국 5만 군민의 하나된 힘입니다. 화합과 신뢰의 공동체를 만들어 횡성의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횡성군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0인을 위원으로 하는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가 출범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횡성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 횡성뉴스
▲끝으로 횡성군민들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 우리 횡성은 1960년대에 1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살았던 곳입니다. 살기 어려워 떠났던 농촌이 이제는 도시민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고, 이제 사람들은 농촌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농촌이 도시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횡성의 희망이 여기에 있습니다. 인구 10만의 정주도시, 모범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소득작물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재배기술까지 전수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10년을 내다보고 하는 일입니다.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횡성을 만드는 것이 군민 여러분과 저의 꿈입니다. 저는 공직생활의 끝을 횡성군의 발전과 함께 끝내겠다고 다짐을 해왔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은 의견도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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