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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생활 밀착형 ‘스미싱’ 문자 주의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9일
↑↑ 박도형 횡성경찰서 경무과 경사
ⓒ 횡성뉴스
얼마 전 휴대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왔다. 휴대폰 문자를 보니 ‘(알림) 쓰레기종량제봉투 미사용으로 신고 되어 안내드립니다. 확인하기 silerco.com’이라는 내용이었다. 평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순간적 ‘내가 쓰레기를 잘못 버렸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했다. 스미싱 문자라고 판단하고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수신된 번호로 전화를 해봤으나 없는 전화로 안내되었다. 봄철 결혼시즌을 맞아 모바일 청첩장 문자메세지나 밴드, 카카오톡 등으로 보내는 스미싱 범죄가 극성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문자들이 무작위로 송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전송된 확인 문자 인터넷 주소를 눌러 확인하게 된다. 이는 스미싱 문자이다. 스미싱 문자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 금융정보 낚는다는(fishing)의미의 신종 합성어이다. 문자메세지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금융정보 탈취 및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다. 최근 발생한 스미싱 문자 유형을 보면 택배사칭 37%, 결혼, 생일 돌잔치 21%, 예비군·민방위 훈련 21%, 기타 21%로 나타났다. 위의 통계처럼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가장 많다. 다른 유형의 스미싱 문자를 살펴보면 ‘도로교통법위반 온라인 고지서입니다. speo.mfine.kr’나‘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으로 민원이 신고되었습니다’‘소음발생으로 민원이 신고되어 안내드립니다’‘돌잔치 모바일 초대장, 돌잔치 많이 참석해 주세요’라는 등 생활밀착형 스미싱 문자가 난무한다. 분리수거 스미싱이나 쓰레기 투기, 층간소음 등 생활밀착형 스미싱은 생활속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 누구나 클릭을 할 수 있을 확률이 크다. 스미싱을 예방하기 위해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문제메세지의 인터넷 주소를 절대 클릭해서는 안된다.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며 은행보안카드나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중요한 개인정보는 저장하지 않아야 한다.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재 금액을 낮추는 것도 좋은 예방대책이다. 마지막으로 스미싱 문자를 받는 경우 불법스팸 대응센터 118로 신고, 해당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URL을 차단하면 다른 사람의 피해도 함께 줄일 수 있다. 갈수록 교묘해지는 스미싱을 모두 차단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지 말고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주의를 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한 줄일 수 있고 충분이 예방할 수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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