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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상생하는 협동조합 기대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7일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가 횡성한우협동조합을 창립하자 지역에서는 횡성한우를 놓고 이견이 분분하다. 횡성한우의 명성은 횡성축협에서 만들어 놨는데 비슷한 상호인 횡성한우협동조합으로 브랜드가 떨어질까 우려 스럽다는 것이다. 그동안 횡성한우는 어려운 횡성 지역경제에도 큰 보탬이 되고 지역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같은 축산인 이지만 한우협회와 횡성축협 한우작목연합회와의 갈등이 심하고 이견이 분분하여 골이 깊었다. 일부인들은 그동안 축협에서 한우작목회를 같은 축산인 취급을 하지 않고 무시를 했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래서 통합도 되지 않고 또 다른 협동조합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면 상법이 개정되면서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한 협동조합은 누구나 시도지사의 설립 신고를 통하여 설립이 가능하며 5인 이상 조합원을 모으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협동조합을 누구나 5인 이상이면 설립할 수 있는데 이번 한우협회의 횡성한우협동조합 설립은 그동안 한우협회와 횡성축협과의 갈등이 또 다른 조합을 만들게 했다는 말도 나온다. 또 일부 사람들은 횡성축협이 반성할 일도 있을 것이라며 횡성한우협동조합이 출범한 이유는 횡성한우의 새로운 활로 모색과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 도모와 횡성한우의 생산과 유통에 개혁과 변화를 주겠다는 것은 축협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렵게 끌어올린 횡성한우의 명성이 더 높아지길 기대하는 군민들이 많다. 옛말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횡성한우를 발전시켜 전국을 넘어 세계 속에 횡성한우로 발전시킨다면 뭐라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공이 많아 횡성한우의 명성이 추락하거나 망가진다면 그 책임은 분명하게 물어야 할 것이다. 특히 횡성지역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지역경제에 큰 효자노릇을 하는 횡성한우를 사사로운 감정을 가지고 대립을 한다면 모두가 자멸하는 길이 될 것이다. 새로운 마인드로 어려운 축산인들이 모여 협동조합이 만들어 졌다. 기존의 협동조합과 축산인들과 상생하여 횡성한우를 분열시키지 말고 더욱 발전시켜 축산인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횡성 지역 상권 무엇이 문제인지 답을 찾아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시장경제 원리가 성패를 좌우한다. 장사를 하면서 남들은 잘되는데 왜 우리는 않되는지? 한탄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되는 집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 집도 처음부터 영업이 잘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름 고통과 좌절 그리고 시련도 많았을 것이다. 음식점의 경우도 가격과 맛에 따라 이용자가 좌우된다. 무조건 횡성 사람이고 아는 사람이라고 내 집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면 오산이다. 같은 값이면 더 맛있고 친절해야 손님이 모인다. 특히 횡성 지역의 각종 업소를 보면 원주시보다 저렴한 집이 거의 없다. 인구가 작으니 하루매출을 올려봐야 몇푼 않되니 그나마 비싸게 팔아야 수지가 맞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젠 주민들도 지역상권을 외면하고 다양하고 저렴한 원주행을 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몇몇 잘나가는 업소말고는 희망이 없어지고 더불어 지역 경제마저 동반 붕괴되고 말 것이다. 이젠 횡성 지역 상권도 무엇이 문제인지 종합적인 진단과 대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의 주점은 더욱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한다. 주점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횡성 지역보다 원주를 선호하며 대부분이 원주로 빠지고 있다. 지역에 업소를 이용하면 소문도 나고 구설에 오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보안유지도 문제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비싸고 모든 것이 불편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대리기사를 이용하더라도 원주로 간다고 한다. 횡성 지역 경기 이대로 더 이상 둘 수는 없다. 인근 원주시로 빠져나가는 군민을 잡아야 한다. 장사가 않된다고 한탄만 할 때가 아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답을 찾아 횡성 지역 상권을 살려보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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