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6 오후 02:40: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군 어사진미 1인 1포 팔아주기운동 발 벗고 나섯다

군, 어사진미 판매운동 펼치는데… 지역업소와 대형마트엔 외지 쌀 판쳐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1일
ⓒ 횡성뉴스
@지난 2014년도 풍족한 일조량 등 풍년 농사로 인해 벼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횡성군의 벼 수매량이 전년 대비 524톤이 증가 하였으나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와 저가 쌀 유입에 따른 가격 경쟁력 저하 등으로 횡성 어사진미 재고량이 늘어나 횡성군이 어사진미 팔아주기운동에 발 벗고 나섯다. 횡성군은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에 어사진미 1인 1포 팔아주기 운동에 따른 협조 서한문을 보냈다. 군은 협조문에서 쌀 소비촉진은 물론 2014년도 쌀 재고량이 늘어나면 2015년도산 벼 수매가 원활하지 못할 것이라며 횡성쌀 어사진미 판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군은 5월 31일까지 할인 판매기간을 설정하고 이 기간에는 어사진미 일반 20kg 소비자가격 56,000원인 것을 도매가 50,000만원에 판매하고 어사진미 10kg소비자가 28,000원을 도매가 25,500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판매 기간을 설정하여 어사진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종 행사시에도 상품을 어사진미로 구입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횡성뉴스
그러나 횡성군의 어사진미 판매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일부 조합과 대형마트에서는 타 지역 쌀과 잡곡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많아 횡성군의 이러한 노력에 역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일부 업소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어사진미를 외면하고 타 지역 쌀을 이용하고 있어 이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해 전국적인 쌀 풍년으로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지역의 식당들이 해당 지역쌀을 애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곳도 있어 횡성군도 지역의 업소들이 어사진미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효과적일 것이란 여론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다. 최 모씨(횡성읍)는 “어사진미 팔아주기 운동을 군에서 벌이고 있는데 아무리 장삿속이라도 정작 지역의 대형마트와 일부 조합에서는 이를 외면이라도 하듯 경기미 등 전국의 쌀과 잡곡들이 판을 친다”며 “농민 조합원과 지역을 위해 적극 동참해야 할 곳에서 영리에만 몰두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표출하였다. 지속되는 쌀소비 저하와 인스턴트 식품이 만연되어 가면서 횡성군도 어사진미 판매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1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8,708
오늘 방문자 수 : 9,665
총 방문자 수 : 32,340,140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