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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 출신 사진작가 ‘제이콥 서’ 사진전

높은 사진감각을 지닌 인물사진 전문작가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8일
ⓒ 횡성뉴스
둔내면 출신 사진작가 제이콥 서(한국이름 서성일) 씨의 인물사진전 ‘천사의 얼굴’이 지난 13일부터 18일(오늘)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 제이콥 서 씨는 각 사람의 얼굴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라고 정의하며, 다양한 사진 장르 중 오로지 정통인물사진에만 전념해왔다. 80년대 후반 도미하여 미국 켄터키 주립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미국 서부 사진예술대학인 브룩스 인스티튜드(Brooks Institute)에서 정통 인물사진과 상업사진을 전공했다. 2005년부터 스튜디오 채리스(Studio Charis)의 3대 운영자이자 헤드 포토그래퍼이며, 월드비전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튜디오 채리스(Studio Charis)는 1950년 필립 채리스(Philip Stewart Charis)가 설립했으며, 사진을 영화처럼 만드는 기법을 개발, 미 주류 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3대 운영자로 선정된 제이콥 서 씨는 주류사회에서도 높은 사진감각을 지닌 인물사진 전문작가로 손꼽힌다. 제이콥 서 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희호 여사, 이해인 수녀, 헨번(Hepbum) 유네스코 총회의장 등 수많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인물사진을 촬영해왔으며, 미국의 유명인사들과 할리우드 배우들, 정치인 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제이콥 서 씨는 “귀한분들과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현재의 소중한 시간을 한폭의 사진으로 남기셨으면 한다”고 전하며, 이번 한국에서 갖는 전시회의 소감을 밝혔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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