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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 삽교리 일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신설
강원권 사업대상지 1곳 선정, 사업비 총 20억원 투자 2017년 완료 예정
침체된 둔내시장 경제 활성화 기대 … 동계올림픽 배후도시 발전 디딤돌 역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8일
|  | | | ⓒ 횡성뉴스 | | 영동고속도로 상행선(둔내면 삽교리)에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신설되면 둔내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통해 횡성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본다.
올해 2월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 내 상습 지정체 해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물류·유통, 관광시설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나들목 공모사업을 신청 접수해 3개월간의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5월 1일 전국 11개소(휴게소형: 이천(제2중부선), 경산(경부선), 충주(중부내륙선), 속리산(청원상주선), 본선형: 유천(중부내륙지선), 검단(경부선), 영사정(서울외곽선), 북구미(경부선), 범서(울산선), 임고(대구포항선), 삽교(영동선))를 최종 대상지로 확정하고, 그 중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둔내면 삽교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한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도로인 둔내∼간평 구간 내 태기산터널 공사현장을 찾아 현황 점검 때 둔내면 삽교리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에 대해서 황영철 국회의원, 한규호 군수가 건의하기도 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2001년 11월 영동고속도로 4차선 확장공사 완료에 따라 둔내면을 경유하던 종전노선이 폐쇄되고 둔내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이번 삽교나들목이 신설되면 웰리힐리 관광단지, 숲체원, 청태산 자연휴양림, 산채마을, 둔내유스호스텔 등 현재 설계중인 태기산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각종 관광사업에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시 평창·원주간 도로 상습지정체에 대비한 대체우회도로 기능수행은 물론, 차량 경유로 침체된 둔내시장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횡성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사업은 종전 지방자치단체의 사업비 부담가중은 물론, 휴게소에만 한정돼 추진된 상황을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완화와 본선에도 나들목 신설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개선함으로서 이루어진 사업으로서 총 20억원 사업비가 투자되며, 50%는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하고 올해 중 실시설계를 통해 2017년까지 완료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삽교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시 일통행량을 2017년 503대, 2026년 663대, 2036년 877대, 2046년 1094대로 예측하고 향후 30년간 시간편익은 55억원 비용 증가와 차량운행 편익의 경우 110억원으로 분석했다.
이태우 군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서 사업성 분석을 통해 타 대상지와의 우선선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에 있으며, 올림픽 이전 조기 완료를 통해 관광수익 증대 및 물류수송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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