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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꽁꽁 얼어붙었다

횡성한우 매출도 반 토막 나고, 소상공인들 깊은 ‘시름’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9일
↑↑ 사진은 지난 16일 횡성 5일장 모습
ⓒ 횡성뉴스
메르스 여파가 전국의 지역경기를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경부터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횡성 지역경제도 메르스 여파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 연일 언론에서는 메르스 관련보도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일부 군민들은 감염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주민 A씨는 “메르스 영향이 지속되면서 소비·여가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매출 감소라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으며 메르스 여파로 각종 지역행사가 줄줄이 취소돼 행사를 위해 마련한 각종 상품이 취소되어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막심하고, 외식업도 손님이 절반으로 줄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며 인근 원주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와 대부분 군민들은 원주시로 볼일을 보는 것 까지도 기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점점 위축되면서 지역경기는 평상시보다 50%정도 줄어들었고 전국으로 명성이 널리 알려진 횡성한우도 메르스의 여파로 매출이 반 토막이 났다. 횡성축협 관계자는 “축협한우프라자의 경우 예약이 모두 취소되고 평상시 보다 매출이 50%감소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횡성 5일장의 상인은 “손님이 평소 절반도 않되고 그나마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외출을 하고 있어 메르스 영향이 지속될 경우 횡성 5일장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엄청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시·군에서는 메르스로 인해 전통시장을 잠정 휴장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정부와 보건당국은 메르스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메르스 확산을 막고 방역에도 적극 대처해야 한다. 특히 공공·금융기관은 각종 지원정책이 보다 많은 피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상인들도 메르스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고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해야 한다. 메르스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합심해 대처해야 군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켜야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수 있을 것이다. 메르스로 인해 지역경기가 심각하게 침체되자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시·군청 내 구내식당을 잠정적으로 휴무하기로 결정하고 메르스로 인해 주민들의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경제활동 위축으로 지역 내 음식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구내식당을 폐쇄하고 외식업 돕기에 나서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횡성군보건소 관계자는 “횡성지역도 서울 삼성병원 외래 방문자 4명이 자택격리 되었으나 지난 11일 모두 해제 되었다”며 “횡성지역은 현재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는 한명도 없다”고 말했다. 횡성군보건소는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지역에 메르스 발병 병원 밀접 접촉자가 있는지와 발병자와의 접촉자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를 권장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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