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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레포츠공원 관리에 신경써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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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엄청난 예산으로 조성한 레포츠공원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활용을 하지 못해 행정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횡성군이 지난 1992년 약 12여억 원을 들여 횡성읍 정암3리에 조성한 횡성레포츠공원은 관리를 1년에 고작 제초작업만 2회 실시하고 있을 뿐 유지보수는 손을 놓고 있어 흉물로 방치돼 버렸다.
제초작업도 마을주민들이 하고 있는데 군에서는 공공근로 임금 수준인 48,000원 수준으로 주민들은 예초기와 경운기를 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요즘 농촌에서는 인건비가 예초기나 경운기를 가지고 나가면 하루 10만원이란다. 그러나 군에서는 절반도 않되는 금액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제초작업을 의뢰해 주민들은 마을에 위치한 공원이 흉물로 변해 그나마 부역을 하는 심정으로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횡성레포츠공원은 횡성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단골메뉴로 등장해 여러 의원들이 유지 관리를 지적해 왔다. 그러나 집행부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해 오면서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불신하게 되었다.
횡성레포츠공원은 정비와 유지 보수만 잘하면 군민들과 관광객들에 좋은 휴식공간으로 제공 할 수 있다.
특히 덕고권역은 농어촌 인성학교와 농촌체험장 등으로 도시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횡성레포츠공원을 활용하면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고 덕고권역의 농촌체험장도 더욱 발전할 수가 있다.
그러나 횡성군은 기존의 있는 것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새로운 것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인구 4만 5000여명의 작은 횡성군이 인구에 비해 횡성읍 전역에 설치한 문화체육공원이나 생활체육공원은 그 어느 시·군에 비해도 뒤지지가 않는다. 이에 군에서는 각종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시설관리사업소도 신설하였다. 시설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 사업소를 신설해 놓고 기존의 조성된 공원이 흉물로 변한다면 사업소 신설에 대한 의미가 없다.
횡성군에 바란다. 새로운 것도 좋지만 기존의 시설도 신경을 써서 군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고 더 나아가 관광객도 유치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기 바란다.
원주시 공동화장장 참여 군민 여론 수렴하라
장례문화의 변화로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급속도로 변해 가고 있다.
또 화장장 이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치 단체별 화장장 설치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원주시가 횡성군과 여주시에 화장장 공동건립을 요청하여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주시의회에서 공동화장장 건립에 제동을 걸어 공동 화장장 건립이 불투명해 졌다.
여주시의회는 타 지역에 화장장을 설치하면 이동시간과 비용 부분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심도 있는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의원 전원이 부결표를 던졌다. 또한 여주시는 공동화장장 참여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읍면동 별로 순회하며 열고 공청회도 열었다.
그러나 횡성군은 공동화장장 참여에 따른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갖지도 않고 일방통행식으로 결정을 하였다.
장례문화가 변화되어 대부분의 군민들이 화장문화를 선호하고 있어 화장장의 이용자는 군민들인데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에 설치하는 공동화장장의 참여를 군민들에게는 의견을 묻지도 않았다.
많은 군민들은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화장장의 이용에 대해 거리가 멀어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이용에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 여주시가 참여를 포기한다면 현재 횡성군 분담금이 24억에서 약 7억원 정도가 추가되어 31억원을 분담해야 한다.
일부 군민들은 31억원을 분담한다면 거리도 멀고 불편한데 군민편의를 위해 횡성에다 화장로 2기만을 건립하는 것이 인구 10만을 운운하는 횡성의 장래를 보아도 좋다는 의견이다.
특히 횡성군도 여주시처럼 군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군민들의 생각과 의견은 어떠한지 군민과 소통을 했어야 했다. 지방자치는 군민이 참여하는 행정을 펼쳐야 발전하고 성숙해 진다.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군민들에게는 따르라는 행정은 독선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원주시에서 제안한 공동화장장 참여에 대하여 군민들의 여론을 청취하는 공청회나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 군민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알아보아야 한다.
횡성군은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는 화장장 시설을 참여함에 있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추진해야 한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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