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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무시한 화장장 공동참여 주민들 ‘뿔났다’

가칭 횡성군 화장장건립 추진 준비위원회 결성, 행동에 나섰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1일
자치단체마다 장례문화의 변화로 화장장 이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주민편의를 위한 화장장 설치에 잡음이 일고 있다. 이에 원주시가 횡성군과 여주시에 화장장 공동건립을 요청해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주시의회에서 공동화장장 건립에 제동을 걸어 공동화장장 건립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횡성 지역에서는 지난 29일 횡성읍 모처에서 지역의 각계 인사 20여명이 모여 가칭 횡성군 화장장건립 추진 준비위원회(위원장 원재성)를 결성하고 행동에 나섰다. 횡성군 화장장건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횡성군은 원주시와의 공동화장장 참여에 따른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갖지도 않고 일방 통행식으로 결정하여 주민을 무시한 행정을 펼친다며 화장장의 이용자는 군민들인데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에 설치하는 공동화장장의 참여를 군민들에게는 의견을 묻지도 안은 반면 공동으로 참여한다는 여주시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열었어도 여주시의회는 흥업면 사제리는 거리도 멀고 막대한 혈세를 들여 참여함에도 토목공사비에 민간재단 부분은 어렵고 원주시 공용 봉안당에 대한 여주시민‘사용 불가’, 공동 투자된 토지 건축물에 대한‘공동등기 불가’라는 회신을 받는 등 절차상의 오류를 범했다며 공동 화장장 참여를 부결했는데 횡성군은 군민의 여론을 듣지도 않고 군민을 무시했다며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횡성군과 횡성군의회는 점차 고령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에 주민공청회 등 정상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무시한 채 행정 편의만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원주지역에 공동화장장을 설치, 주민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 이에 우리 횡성군 화장장설치 추진 준비위원회 일동은 다음과 같이 횡성군과 횡성군의회에 요구하는 바이다. 1. 횡성군과 의회는 주민 편의를 위하고 횡성군의 백년대계를 위해 장례문화시설인 화장장을 반드시 횡성군에 설치하라. 2. 횡성군은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현재 추진중인 원주지역의 공동화장장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 3. 횡성군의회는 빠른 시일 내에 (8월 중)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화장장 건립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라.』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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