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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전국 판소리경연대회 대상 수상

횡성문화원 판소리반 공근면 학담리 허정 씨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6일
ⓒ 횡성뉴스
장애 극복을 위해 취미로 횡성문화원에서 운영하는 판소리반 수강생인 공근면 학담리 허정(지체장애 1급)씨가 지난 11일 서울시 광진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아차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판소리부문 신인부 대상을 수상해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허 씨는 10여 전 불의의 사고로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고 실의에 빠졌으나 5∼6년 전부터 문화원을 다니며 취미로 판소리를 수강해 새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그동안 춘천, 원주, 횡성 등지에서 판소리 공연을 해 오고 있다. 우리 가락으로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허 씨는 이번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않았다. 한편 허 씨는 “앞으로도 판소리로 횡성의 진정한 소리꾼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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