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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 산벚나무 가로수 왕벚나무로 전면교체
종합운동장 주변 인도, 베어놓은 벚나무로 막아 주민 불만
일부 군민 “산벚나무를 왕벚나무로 교체한다”예산낭비 목소리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6일
|  |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종합운동장 주변 및 섬강로(횡성교∼내지리 방향)등 횡성 시가지 내에 식재된 산벚나무 가로수가 노령화 및 개화시기가 불일치하고 수형, 생육상태가 매우 불량해 가로수로서의 기능이 점차 상실되어 감에 따라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30일간 공무원, 주요사회단체, 횡성읍주민, 군청방문 민원인, 횡성군 홈페이지 방문자 등 1,362명을 대상으로는 횡성 시가지 내 산벚나무 가로수 수종변경 필요성에 대한 서면 및 인터넷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당초 계획인원을 초과한 1,404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중 65%인 915명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또는 교체할 필요성이 있다는 교체 찬성 의견을 냈으며, 일정하지 않은 개화시기를 가장 큰 교체이유로 들었고, 대체 수종으로는 왕벚나무를 1순위로(503명 55%)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이팝나무(128명 14%), 단풍나무(105명 11%) 순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가로수로서의 적합한 우선 조건은 응답자의 47%인 656명이 꽃이라고 응답했으며, 녹음(383명 27%), 단풍(187명 13%) 순으로 나타났다.
|  | | | ⓒ 횡성뉴스 | | 이에 따라 횡성군은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의 군민들이 수종교체를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3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일부터 종합운동장 주변부터 우선 왕벚나무로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연차별로 횡성교부터 내지리 구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사업은 횡성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쁨+파크콘서트로 많은 군민들이 운동장을 찾았으나 운동장 주변 인도는 공사로 베어놓은 벚나무로 막아 놓아 많은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인도를 막아 차도로 통행해 안전사고의 위혐도 높았다며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읍하리의 주민 이모씨는 “멀쩡한 가로수를 베어내는 것도 못마땅 한데 마구잡이 공사로 사람의 통행로인 인도를 막아놓는 공사에 한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며 “운동장에서 큰 행사가 있는 줄 알면서도 인도를 막는 공사를 강행한 사업자도 문제지만 관리 감독을 하는 군청이 더 원망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북천리의 김모씨는“산벗나무 가로수의 수령이 10여년이 넘어 단풍이 보기 좋게 물 들었는데 베어내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멀쩡한 가로수를 베어내고 또 왕벗나무를 심는다니 횡성군의 살림살이가 넉넉한 것 같다”며 이러한 행정이 예산낭비가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횡성 시가지 내 산벚나무 가로수를 왕벚나무로 전면 교체하면 벚꽃 개화 시기가 일정하여 봄철 만개시 전국 주요 벚꽃축제장 못지 않은 섬강변 벚꽃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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