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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장격리미곡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확기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하자, 쌀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가 시장격리미곡을 전국에서 20만 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횡성군은 강원도 9,858톤 중 1,200톤을 배정 받아 이를 전량 수매할 계획이다.
이번 수매는 관내 391농가가 참여해 횡성RPC 외 3개소에서 읍ㆍ면별 지정 날짜에 맞춰 매입이 추진된다.
매입대금은 우선지급금과 사후정산금으로 나눠 지급하며, 1등급 포대벼 기준으로 포대 당 5만 2천 원을 우선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에 따라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내년 1월에 사후정산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매입을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횡성사무소,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횡성군 농정지원단과의 협조를 통해 시장격리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