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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연이은 해외시장 진출로 즐거운 비명
중국시장 기업유치, 횡성한우 및 농ㆍ특산품 수출 등 … 군, 해외투자유치 활성화 지원방안 검토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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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최근 중국, 홍콩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 횡성군은 가는 곳마다 횡성한우를 비롯한 횡성 농ㆍ특산품에 대해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이자 즐거운 비명을 올리고 있다.
올해로 10년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군은 교류1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한규호 군수, 한창수 군의장, 이병오 중소기업융합교유회 회장 등 11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두 도시간의 우애를 다지는 한편,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경제협력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협의를 가졌다.
또한 협력회의가 끝난 뒤 화학 및 비타민 등을 생산하는 린하이시의 제약회사 관계자가 횡성군에 투자의향을 밝힘으로써 추가 회담을 가졌다.
이날 제약회사 관계자는 자국에서 생산하는 상품의 품질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생산한 상품의 대외 이미지가 좋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며, 공해를 유발하는 원료는 중국에서 그대로 생산하고, 횡성에서는 원료를 이용한 완제품을 생산해서 해외로 수출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히는 한편, 이달 중 교류행사 답방 때 린하이시 대표단과 함께 횡성군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투자에 대하여 논의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번 투자유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중국의 유사한 업종의 투자유치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횡성군에서는 해외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9월 22일엔 한규호 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대표단이 중국 주청시 정부 초청으로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에는 횡성군 초청으로 지난 27일 이붕 제성시장, 왕정군 외사교류국장과 경제인 등 7명의 대표단이 횡성군을 방문했다.
주청시 대표단은 횡성군 축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횡성군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양 도시의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체육, 보건, 인적 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로 하는 우호도시관계 체결 의향서를 교환했다.
횡성군은 횡성한우와 육가공품이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중국시장 진출의 전망이 밝아진 만큼, 이번 주청시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은 홍콩에서 107개 식당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풀럼그룹(Fulum Group) 대표단이 횡성의 축산업체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횡성한우를 비롯해 어사진미 등 횡성 농ㆍ특산품의 수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풀럼그룹(Fulum Group) 대표단은 “횡성한우 맛이 다른 브랜드보다 월등하며, 홍콩 내 횡성한우를 독점 차별화해 유통하고, 그룹 산하 체인 음식점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수출 에이전트 업체를 조속히 선정하고, 풀럼그룹(Fulum Group)과 원만한 MOU체결로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출지원정책 기본계획 수립, 수출작업장 환경개선 방안 마련, 관련 공공기관과의 업무유대 강화 등 횡성한우와 육가공품, 농ㆍ특산품 수출에 대비해 사전 준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규호 군수는 “올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해외기업 유치까지 전망이 밝아졌다”며 “이와 함께 횡성한우와 같은 명품 브랜드, 차별화 된 횡성의 농ㆍ특산품으로 세계시장에 당당히 진출해서 횡성의 경제규모를 확실하게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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