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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지난 10월말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6년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은 고령화, 공동화, FTA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인구유입 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벌이는 귀농·귀촌인 유치 프로젝트 사업으로, 도시민의 이주의사 단계부터 이주준비·이주실행 및 이주정착 단계까지 귀농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등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이번 귀농ㆍ귀촌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6년부터 3년간 국ㆍ도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해 총 6억 원을 투자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향후 영동복선철도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수도권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하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근거리(20분 이내)에 인구 30만의 중소도시인 원주가 위치하고 있어 대형병원(원주세브란스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환경도 우수해 그동안 귀농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2012년부터 횡성군에 전입한 귀농ㆍ귀촌인은 1,164가구 약 2,200여명으로 해마다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우, 더덕 등 지역 농ㆍ특산물 재배가 활성화 되어있는 지역으로써, 귀농으로 소득작목 재배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유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고, 치악산, 병지방 계곡, 풍수원성당 등 유명 관광지와 휴양지, 풍부한 산림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귀농·귀촌인이 선호하는 최적의 적합지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한규호 군수는 “앞으로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비로 기존 농업인들과의 융화와 귀농종합상담센터의 상담인력 확보, 귀농귀촌 정보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귀농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성과에 따라 사업을 6년 연장해 총 12년간 국ㆍ도비 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는 만큼, 제1기(2016년∼2018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024년까지 총 국ㆍ도비 10억 8000만원을 확보토록 할 것”이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횡성군을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1번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