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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지열)를 설치한 82가구를 대상으로 국고보조금과 별도의 군보조금(태양광 200만원, 태양열 200만원, 지열 400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했다.
이에 원주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 사업비가 지원되는 모평리 주민들과는 협의를 거쳐 전체가구(33가구)에 태양광을 설치했다.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최대 2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태양열은 온수 사용 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또 지열을 설치할 경우에는 월 난방비가 20∼25만원 정도로 등유를 사용해 난방을 할 때 보다 약 5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어, 전입 가구나 난방비와 전기료로 고민하는 가구들에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군은 내년도에 3억 원 가까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그린홈 보급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가구는 내년 2월∼3월까지 그린홈 신청기간에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환경산림과 기후변화담당자는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참여기업임을 사칭하며 600만원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겠다는 유사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어, 그린홈 보급사업에 대해 의심나는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횡성군청 환경산림과에 문의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